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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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훈

  키스 신을 찍은 직후엔 민망했다. (웃음) 그런데 촬영 준비를 할 땐 박성웅 선배님이 워낙 집중하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내가 지금 민망해할 때가 아니란 생각으로 더 집중했다. - 1127호, 커버스타, <메소드> 오승훈 - 치명적인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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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박성웅 선배는 ‘상남자’이면서도 굉장히 가정적이고 따뜻한 분이셨다. - 950호, 커버스타, [현빈] 청년 정조의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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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웅

  나나는 영화가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순발력이 좋다. 촬영 전에는 긴장하는 것 같다가도 카메라가 돌아가면 애드리브도 자연스럽게 받아친다. 귀엽고 당돌한, 춘자라는 배역 그 자체다. - 1130호, 커버스타, <꾼> 박성웅·나나 - 동상이몽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