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처음부터 잘못되었다
2013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그 곳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정진수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제적 음모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한편 표종성을 제거하고 베를린을 장악하기 위해 파견된 동명수는
그의 아내 연정희를 반역자로 몰아가며
이를 빌미로 숨통을 조이고,
표종성의 모든 것에 위협을 가한다.
표종성은 동명수의 협박 속에서
연정희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그녀를 미행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이들의 숨막히는 추격전!
2013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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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more
하정우-한석규-류승범-전지현!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다!
류승완 감독 “캐릭터에 완벽하게 맞는 배우 4명 캐스팅은 매우 행운”
2013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이 개봉 전부터 역대 최강의 캐스팅으로 한국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를린>은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연기로 인정받은 4명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 출동하여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추격자>,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러브픽션> 등으로 흥행 승부사 자리에 오른 하정우가 일명 ‘고스트’라 불리는 비밀 요원 ‘표종성’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연기로 영화 팬들을 찾아온다. <쉬리> 이후 14년 만에 국정원 요원 ‘정진수’ 역으로 컴백하는 한석규는 탄탄한 연기력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대체 불가능한 실력파 배우 류승범은 냉혈한 포커페이스 ‘동명수’로 등장, 오로지 배우 류승범만이 소화할 수 있는 신선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2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도둑들>의 헤로인 전지현은 이중 스파이로 몰리는 통역관 ‘련정희’로 등장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대한민국 배우들이 총 집합된 <베를린>은 역대급 최고의 캐스팅으로 이들 4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영화의 주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편 영화 <베를린>의 류승완 감독은 “캐스팅이 무척 만족스럽다. 내가 생각했던 캐릭터에 완벽하게 맞는 배우들이 모두 캐스팅이 된 것 같아 행운이라 생각한다.”며 강도 높은 액션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네 배우와의 작업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팽팽한 연기를 펼치는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은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며 201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Hot Issue
‘액션 영화의 1인자’ 류승완 감독의 귀환
<부당거래> 이후 3년 간의 기다림 끝에 탄생한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
액션 장르에 있어 단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류승완 감독이 2013년 상반기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충무로에 혜성같이 등장한 그는 이후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짝패>, <부당거래> 등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남을 개성 강한 액션 영화를 만들어 왔다.
액션 연출에 있어 자신만의 독자적인 시선과 날카로운 표현력으로 ‘액션 무비의 1인자’라 불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으로 자리매김 해온 류승완 감독! 그가 이번에는 특유의 치밀한 스토리텔링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스케일의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으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제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이라는 당대 최고의 배우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담아내며 전에 없던 한국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베를린, 라트비아 등에서 한 달여에 걸쳐 진행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화려해진 액션 신들로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킬 것이다.
매번 스타일리쉬한 액션에 밀도 높은 스토리, 새로운 연출력을 더하며 액션 장르의 대표적인 한국 감독으로 불리는 류승완 감독은 영화 <베를린>을 통해 <부당거래> 이후 그의 흥행 대표작을 교체하며 한국 영화사에 괄목할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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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와 최고의 만남!
한국 영화 사상 최강의 스탭진! 베를린을 위해 뭉쳤다!
류승완 감독, 정두홍 무술 감독, 최영환 촬영 감독, 조영욱 음악 감독! 이른바 한국 영화 사상 최강의 제작진이 뭉쳤다! 덕분에 영화 <베를린>의 촬영 현장은 그 어떤 영화 촬영 현장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다.
액션 영화의 1인자 류승완 감독을 필두로 전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액션 디렉터’ 정두홍 무술 감독과 <도둑들>부터 <타짜>, <전우치>, <범죄의 재구성>까지 역동적인 동작을 섬세하게 포착해내는 ‘시각의 마술사’ 최영환 촬영 감독, <올드보이>를 시작으로 <친절한 금자씨>,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부당거래> 등 한국 영화 OST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조영욱 음악 감독까지, 각각 분야는 다르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최정상의 톱클래스 스탭들이 뭉친 것이다. 덕분에 영화 <베를린>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들의 명성만으로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네 사람은 지난 2010년 <부당거래>에서도 최고의 시너지를 과시하며 흥행을 이끌어냈던 장본인으로 촬영장에서 서로 눈빛만 보아도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그간 감각 넘치는 액션과 깊이 있으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류승완 감독. 이번 영화 <베를린>에서는 전세계 최초라 할 수 있는 격술을 비롯해 시원시원하고 파괴적인 액션은 물론, 타 액션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선 굵은 스토리까지 갖춘 새로운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도전에 최근 <지 아이 조2>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며 글로벌 액션 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정두홍 무술 감독과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역동적인 액션을 자유자재로 담아내는 최영환 촬영 감독, 굵직한 영화를 도맡아 오며 한국 영화 음악계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조영욱 음악 감독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다.
최고와 최고의 만남! 충무로 최강 스탭진의 만남으로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베를린>은 201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Hot Issue
독일 베를린, 라트비아 리가에서 장장 두 달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이국적인 도시를 배경으로 액션의 진수를 느껴라!
영화 <베를린>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그 묵직한 분위기를 더하는 요소 중 하나는 단연 해외의 이국적인 풍경이다. 류승완 감독은 “냉전 시대를 거친 후 그 시대의 비극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베를린을 배경으로 비밀스러운,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도시에서 무언가를 하게 된다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베를린을 영화의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석규는 “<베를린>의 대본을 받아 보고 이 영화는 꼭 베를린에서 찍어야만 하는 영화”라고 말할 정도로 베를린이라는 도시는 4명의 비밀 요원과 그들을 둘러싼 국제적인 음모와 배신이라는 스토리가 꼭 맞아 떨어지는 공간이 된다.
실제로 독일 베를린과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두 달에 가까운 기간 동안 해외 로케이션촬영을 진행, 영화의 스케일감과 웅장한 분위기를 더하며 영화 속 또 하나의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영화 속 주요 액션장면으로 오프닝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베를린의 웨스틴 호텔 액션 신, 하정우의 숨막히는 차량 액션 신을 볼 수 있는 브라덴부르크 광장, 그 외 하케셔마크트 벼룩시장, 오펜바움 다리 등의 이국적인 풍경은 액션의 스케일감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며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 모든 해외 촬영을 위해 <베를린> 팀은 현지 프로덕션 팀과 사전에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자료들을 통해 프리 프로덕션 과정에서 철저하게 공간을 구성하고 거기에 맞는 액션 컨셉을 만들며 그 어느 때보다 영화의 배경과 그에 적합한 액션을 맞추는데 중점을 뒀다. 두 달 가량의 촬영 기간 동안 이어진 해외 촬영을 통해 언어의 장벽과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장벽을 이겨내고 이국적인 배경으로 한 화려한 액션의 진수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거대한 국제 도시 베를린의 웅장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살아가는 4명의 비밀 요원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담아내는 영화 <베를린>은 이국적인 풍경으로 영화의 볼거리를 한 층 풍성하게 만들며 관객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Hot Issue
<쉬리> 이후 14년 만에
‘진짜’ 한국 첩보 액션의 귀환!
남북한 특수 요원간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999년 2월 개봉해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새 역사를 쓴 영화 <쉬리> 이후 14년 만에 ‘액션 연출의 대가’ 류승완 감독이 첩보 액션을 소재로 한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을 선보인다.
<베를린>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비단 압도적인 스케일과 류승완 감독 특유의 탁월한 액션 연출뿐만이 아니다. 바로 동서 냉전의 상징이었던 베를린을 배경으로 남북 분단이라는 특수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첩보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는 점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베를린을 배경으로 비밀 업무를 펼치는 스파이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류승완 감독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특별 다큐멘터리 [타임-간첩 편]을 통해 실제 ‘간첩’을 찾아 나서며 이번 영화의 서막을 알렸다. 이후 치밀한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거쳐 도시 베를린의 서늘하고 날 선 분위기 안에 ‘서로가 서로의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공간에 류승완 감독은 무국적, 지문감식 불가의 북한 비밀요원 ‘표종성’, 그를 국제적인 음모 한 가운데로 밀어 넣는 북한 권력자의 아들 ‘동명수’, 이 음모들 사이에서 반역자로 의심을 받게 되는 통역관 ‘련정희’, 그리고 제3자의 눈으로 그들을 추격해나가는 남한 국정원 요원 ‘정진수’라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을 더한다. 실제 당성 시험을 거쳐 해외 공관에 파견되는 북한 요원들의 상황을 리얼하게 반영하고, 오늘날 대한한국 상황에서 가능할 법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낸다. 또한 자신의 존재를 부정 당하고, 체제의 희생양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숨가뿐 추격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류승완 감독의 작품 사상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치밀하게 설계된 탄탄한 드라마까지 모든 요소가 집결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베를린>은 한국적인 상황에서 탄생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
Production Note
액션의 완성은 공간!
디테일한 아이디어로 완벽한 액션 설계!
류승완 감독은 평소 액션 신의 설계에 있어 무엇보다 공간을 중요시 해왔다. “나는 액션 장면을 찍을 때 공간이 결정되면 거기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는 편이다”라고 밝힌 그는 첫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한 <베를린>에서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 헌팅과 액션 신이 담기는 공간을 완성하는데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해외 로케이션 장소 헌팅부터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2011년 1월부터 12개월간 최적의 장소 선정을 위해 베를린, 헝가리, 체코, 라트비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에 대한 사전 조사 작업을 거쳤다. 2012년 1월부터는 국내 연출팀, 장소 섭외팀 등이 베를린과 라트비아 리가에 아파트를 얻어 상주하며 촬영 가능한 장소를 일일이 찾아 나섰다. 베를린 현지에서 보내온 자료로 한국에 있는 류승완 감독이 의견을 나누고 이를 조감독, 연출부 등이 매일 스카이프 영상통화로 전달하며 지금의 장소들을 선택할 수 있었다.
또한 <베를린>에는 맨몸 격투신, 격렬한 총격신 등 화려한 액션신들의 연속이기에 섭외 자체가 불가능한 공간이 많아 이를 세트로도 구현해내야 했다. 헌팅을 하며 마음에 든 공간의 실내구조를 미술팀이 디자인하고 이를 토대로 실내 세트를 설계했다. 이 설계를 기준으로 실제 세트와 가깝게 상자들로 각을 짜맞춰 벽면들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서 액션 디자인을 했다. 주인공들이 코너를 도는 각도, 쓰러지면서 총을 쏘는 간격까지 디테일을 고려해 액션 시뮬레이션을 거친 후 그 디자인에 맞게 세트를 완성한 것이다. 또한 영화의 배경이 베를린인만큼 실내 공간 안의 작은 책자 하나도 베를린 현지에서 공수를 받는 등 디테일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책, 물병, 신문, 잡지, 음료 등을 독일에서 직접 공수해 소품 하나도 허투루 두지 않았던 것.
이처럼 실제 집을 짓는 수준의 어마어마한 미술 세팅을 바탕으로 완벽을 기한 공간 설정 과 액션 설계가 뒷받침된 <베를린>은 리얼하고 살아있는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13m 상공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탈출 와이어 액션신’!
나흘간 라트비아의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촬영한 ‘카 체이싱 신’까지!
고난도 액션신들의 탄생기 공개
2013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에서는 이전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난도 액션신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13m 상공에서 떨어지는 ‘탈출 와이어 액션신’이나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거리를 전면 통제해 만들어낸 ‘카 체이싱’ 장면이 그것이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 시도되는 ‘탈출 와이어 액션신’은 촬영에 들어가기 1년 6개월 전부터 사전에 비주얼 작업을 시작했을 만큼 영화에서 가장 신중을 기한 장면 중 하나다. 류승완 감독은 본격적인 극의 긴장감을 유도하는 ‘표종성’과 ‘련정희’의 탈출 장면을 더욱 획기적인 방법으로 구현하기 위해 라트비아 프로덕션 사무실의 특이한 건물 구조에서 착안해 유리로 만든 돔 디자인을 고안해냈다. 이후 13m 높이를 구현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촬영장인 안성 DIMA 세트장에서 약 한 달여간 집 외벽과 유리 돔 세트를 제작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움을 느낀다고 하는 13m 상공에서 떨어지는 위험한 장면이었기에 실제 촬영 날은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와이어 줄 하나에만 10~13명의 스탭이 동원되어 줄을 올리고 떨어뜨리고를 수 차례 반복해야 했다. 결국 줄에 매달린 사람, 신호를 주는 사람, 그리고 줄을 내리는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큰 사고 없이 <베를린>의 하이라이트 액션 장면 중 하나인 ‘탈출 와이어 액션신’을 완성할 수 있었다.
라트비아 수도 리가의 중급호텔광장에서 촬영된 ‘카 체이싱 신’은 <베를린>에서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 장면 중에 하나다. 영화 내용상 인적이 없어야 하는 새벽시간이기도 하거니와 워낙 위험한 차량 액션신이기에 촬영은 긴박감의 연속이었다. 또한 촬영협조를 구해야 했던 가게, 아파트, 주택 등이 총 서른 곳을 훌쩍 넘어 섭외만 무려 3개월 가까이 소요됐다. 결국 천신만고 노력 끝에 사람이 많지 않은 새벽 4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거리를 전면 통제하고 나흘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다. 이 장면을 위해서 넓은 광장의 골목마다 약 40여 명의 통제 인원을 배치했고 안전을 위해 수많은 현지 경찰이 동원되었다는 후문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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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종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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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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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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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정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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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학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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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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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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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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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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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사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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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강혜정
국수란
한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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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류승완
-
촬영
최영환
-
음악
조영욱
-
편집
김상범
김재범
-
미술
전수아
-
동시녹음
윤성기
-
무술감독
정두홍
한정욱
-
분장
최혜림
-
의상
신지영
-
조감독
박누리
-
조명
김성관
-
특수효과
조용석
황효균
곽태용
데몰리션
-
기획
류승완
-
제작
(주)외유내강
-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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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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