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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의 이상형 발언이 관심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6일 아침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그는 이날 방송이 전파를 탄 뒤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이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SNS계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퀸 8월호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퀸 화보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화이트 패션을 하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한 쪽 어깨를 드러내며 천사 미소를 뽐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당시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가장 먼저 대화가 잘 통해야 되는 것 같다"라며 "함께 있으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 사람이라면 좋겠다. 무엇보다 저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주시은 아나운서 "이상형? 대화 통해야…웃음과 믿음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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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던이 연인 현아와 촬영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던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아와 알콩달콩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던과 현아의 다정한 모습은 불화를 우려했던 팬들의 걱정을 씻어냈다. 앞서 현아는 열애 공개 후 소속사 측에서 퇴출을 당하며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는 둘이 결국 불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로 끝낸 관계를 털어내기라도 한 듯 원없이 커플 사진을 대량 방출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2년여라는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워온만큼 편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던의 향후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소속사와의 계약해지 여부도 알려지지 않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지난 9월 10일 펜타곤의 신곡 ‘청개구리’ 활동에 이던을 제외했다. 이에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던-현아, 알콩달콩 데이트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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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이 언급한 줄리엔 강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이대원은 15일 '엔젤스파이팅 07' 페더급 입식 격투기 경기에서 이재혁을 이기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대원은 인터뷰에서 방송인 줄리엔 강과 겨루고 싶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줄리엔강은 격투기 선수 데니스강의 동생이다. 줄리엔강은 모델 활동을 거쳐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키가 191cm, 몸무게는 90kg이 넘는 거구 연예인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줄리엔 강의 격투기 실력에 대해 "몸 자체가 커서 힘이 기본적으로 세다. 쉽게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이대원은 꽃미남 연예인 이미지와는 달리 2016년 MKF 인피니트 챌린지에서 데뷔한 이래 6연승을 달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는 "격투기 팬들의 많은 성원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엔젤스파이팅08의 입장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대원 vs 줄리엔강' 누가 더 셀까.."쉽게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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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나운서가 지난 13일 우왁굳과 결혼하고 달달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15일 김수현 아나운서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김수현 아나운서는 스포티비게임즈 소속이며 빼어난 미모와 진행 솜씨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수현 아나운서는 앞서 결혼 준비 중에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 캠페인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이후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김수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김효진 아나운서의 지목으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구게릭요양병원 건립에 더욱 따뜻한 관심이 모이고,
김수현 아나운서 누구?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가한 '선행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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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박열’(이준익 감독)로 모든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었던 최희서는 차기작인 영화 ‘아워바디’(한가람 감독)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워바디'는 30대가 되었지만 삶에서 이룬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자영(최희서 분)이 자신과는 달리 건강한 생명력을 가진 현주를 만나 운동으로 몸을 가꾸면서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는 스토리다. 개봉 전 세계 5대 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돼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국내 첫 상영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됐다. 부산영화제의 남동철 프로그래머는 “최희서가 ‘박열’을 뛰어넘는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다"며 ‘아워바디’를 부산영화제 추천작으로 꼽기도 했다.
최희서가수상한 부산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은 그 해 출품된 한국 영화 중 남녀 배우 각 한명에게 주어
최희서, 부국제서 올해의 배우상 수상…‘박열’이어 ‘아워바디’로 수상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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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배우 조인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서 박경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1일과 8일 MBC 스페셜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이 방송됐다. 과거 MBC 청춘시트콤 ‘뉴논스톱’의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이민우, 김정화, 정태우 등이 약 16년 만에 한 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논스톱’에서 조인성과 커플연기를 선보였던 박경림은 “조인성씨는 이름을 잘 지었다. 정말 인성 갑이다”며 “성을 ‘갑’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아니면 갓인성으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인성은 방송을 통해 “‘경림누나 덕에 살았다’, ‘한 사람을 살렸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경림은 “그렇게 말해주는 게 저는 고맙다. 왜냐하면 조인성 씨는 제가 아니라 누구를 만났어도, 또는 본인이
‘졍희’ 박경림 “조인성은 인성 갑…누구를 만났어도 잘 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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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가 되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결혼에 앞서 15일 웨딩화보를 홍현희와 제이쓴의 웨딩화보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는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15일 공개된 홍현희와 제이쓴의 웨딩화보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진 제이쓴(연제승 분)과 백년가약을 맺는 홍현희는 웨딩 화보를 통해 둘만의 완벽한 케미를 공개, 시크한 표정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달달한 행복이 느껴져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신개념 현장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홍현희는 이번 주 21일(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홍현희, 결혼 화보 공개…감출 수 없는 달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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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오는 29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아이즈원은 15일 0시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IZ*ONE (#아이즈원) - 1st Mini Album [COLOR*IZ] OFFICIAL PHOTO’라는 멘트와 함께 멤버들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개인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멘트와 함께 게재된 해시태그에는 이미지 속 멤버들의 이름과 더불어 앨범 발매일시를 알리는 #20181029_6PM이라는 텍스트도 담겨 있어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열두 멤버 각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윙크로 귀여운 소녀미를 드러낸 장원영을 비롯해 마치 살아있는 바비인형처럼 완벽한 미모를 뽐낸 미야와키 사쿠라, 귀여움 가득한 미소로 팬심을 녹이는 조유리, 상
아이즈원, 29일 정식 데뷔…데뷔 앨범은 ‘컬러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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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1997년 모두의 운명을 바꾼 그날의 시작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독보적 존재감의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의 조합은 물론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 영화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1997년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살아남으려는 사람까지 모두의 운명을 바꾼 그날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국가부도의 날' 티저 예고편은 1997년 찾아온 사상 최대의 경제 위기, 국가 부도까지 일주일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음을 보고하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에 없던 경제 위기, 국민
‘국가부도의 날’ 김혜수X유아인X뱅상 카셀, 눈을 뗄 수 없는 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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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김남주와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더퀸AMC는 15일 “예지원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예지원은 KBS 드라마 ‘꼭지’부터 뮤지컬 ‘록키호러쇼’, 영화 ‘생활의 발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연기와 표현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고난 재치와 독특한 분위기,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변신으로 대중을 압도한 예지원이 김승우, 김남주, 김정태, 고수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더퀸AMC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더퀸AMC는 “배우 예지원은 팔색조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력을 지닌 예지원이라는 좋은 배우와 인연을 맺고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날아오를 그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퀸AMC에는 김승우, 김남주, 김정태, 고수희, 이태성 등이 소속되어 있다. 예지원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예지원, 더퀸AMC와 전속계약 체결…예지원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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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톱스타 주윤발이 다시 한 번 전재산 기부를 약속했다.
주윤발은 최근 홍콩 영화 매체 제인 스타즈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 의사를 밝혔다. 주윤발의 전재산은 56억 홍콩달러로,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8100억 원이다.
주윤발은 전재산 기부와 함께 “돈은 내 것이 아닌, 잠시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고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내 꿈은 행복하고 정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느냐가 아니라 평화롭고 평온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이와 함께 주윤발의 검소한 생활도 눈길을 끌었다. 주윤발은 매월 800홍콩달러, 우리 돈 11만 원 정도를 용돈으로 쓰고, 17년 동안 쓰던 노키아 휴대전화를 2년 전에야 스마트폰으로 바꾸었다고 밝혔다. 이 또한 휴대전화가 고장이 나 교체한 것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콩의 톱스타
주윤발, 다시 한 번 전재산 사회 기부 약속…“돈은 행복의 원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