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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Lee Sookyung)

1996-10-24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6

/

네티즌7.2

| 수상내역 1

코멘트 (6)

  • 이수경

    고은 언니가 ‘자신도 <은교>(2012)로 데뷔하며 심적 부담이 컸다, 그럴수록 더욱 악착같이 해내려고 했다’며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다. 내가 조언을 구하기 전에 나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해준 게 지금까지도 고맙다. - 1003호, 후아유, [who are you] 이수경
  • 이수경

    먹는 걸 워낙 좋아해 회식 때 마지막까지 혼자 열심히 먹고 있는 날 보시고 김혜수 선배님이 ‘천천히 많이 먹으라’며 직접 고기까지 구워주셨다. (웃음) - 1003호, 후아유, [who are you] 이수경
  • 이수경

    최민식 선배님의 딸을 연달아 연기하다 보니 진짜로 딸이 된 것 같더라. 선배님 이름에 먹칠해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독하게 연기했다. - 1108호, 후아유, [who are you] 단단히 채운 자신감으로 - <용순> 이수경
  • 신준

    “영화 <차이나타운>(2015) 등 이수경의 전작을 봤을 때에는 다소 ‘센’ 이미지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첫 미팅을 하는데 굉장히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더라. 영화와 현실에서 받은 인상이 너무 달라 이 배우라면 양극단의 모습을 모두 소화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 1077호, 스페셜1, [스페셜] 소녀의 마음속으로 줌인! - <용순> 신준 감독
  • 신준

    이수경 배우는 <차이나타운>(2014)의 쏭이 보여준 강한 인상과 달리 막상 만나보니 굉장히 차분하더라. 체력이 아주 좋았다. 촬영 내내 달리고 또 달려야 했는데도 그걸 다 소화해냈다. - 1109호, people, [people] <용순> 신준 감독
  • 정지우

    <여름방학>(2012)에서 이수경을 처음 봤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재능의 배우라고 생각했다. 이 친구는 어떻게 배우기도 전에 미리 알고 있을까. 이 세상과 관계와 인간에 대한 기분을. - 1128호, 인터뷰, <침묵> 정지우 감독, "침묵은 참회와 반성의 순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