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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베티 시즌 1 방영안함

(Ugly Betty Season 1)

드라마| 코미디/코믹,휴먼드라마|

  • 네티즌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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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성격 좋고 영리하고 매사에 열심이지만 결정적으로 어글리한 베티. 언젠가 자신의 잡지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 베티는 대학 졸업 후 이곳 저곳에 이력서를 내보지만 촌스런 옷차림과 용모 때문에 계속 미역국을 먹는다. 출판재벌인 `미드` 사의 회장 브래드포드는 패션잡지 `모드`의 편집장으로 있는 자신의 아들 대니얼이 비서들과 바람을 피우며 문제를 일으키자 베티를 대니얼의 비서로 고용한다. 한편, 모드의 실세인 윌레미나는 회장이 자신을 제쳐두고 대니얼을 편집장 자리에 앉히자 그를 몰아낼 음모를 꾸민다. 대니얼은 처음엔 베티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지만, 베티의 아이디어 덕분에 쫓겨날 위기를 모면한 후 그녀를 전폭적으로 신뢰하게 된다. 살벌한 패션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험 부족에 바람둥이인 편집장과 얼굴은 조금 안되지만 똑똑하고 사랑스런 여비서는 찰떡궁합 한 팀이 되어 윌레미나에게 맞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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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그레이 아나토미와 함게 프라임타임 시간에 편성돼 ABC의 간판 드라마로 급부상하고 있는 작품. `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캐릭터들 때문에 뻔한 로맨틱 코미디처럼 보이지만, 배우들의 호연과 가벼우면서도 재치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콜롬비아의 인기 드라마 Yo soy Betty, la fea (I`m Betty, the ugly)(1999)를 리메이크했다. I`m Betty, the ugly는 브라질, 중국, 필리핀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됐으며 인도와 독일에서도 리메이크 돼 큰 성공을 거뒀다.

미국판 어글리 베티에는 인기 여배우 셀마 헤이엑이 제작자로 참여했다. 2007년 골든글러브 TV시리즈 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수상, 2006년 Satellite Awards 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남우조연상(Tony Plana-이그나시오 역)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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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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