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얀은 우연히 거리 폭동에 휘말려 직장을 잃고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는 등 시련을 겪지만, 친구인 버디와 새 여자친구 베라와 함께 희망을 잃지 않고 이를 헤쳐나간다. 통일 이후 급변하는 삶의 현장을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 영화를 통한 현실 문제의 기록과 고발을 시종일관 추구한 감독의 1997년 작품으로 그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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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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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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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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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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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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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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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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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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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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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스테판 아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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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볼프강 베커
톰 티크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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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마르틴 쿠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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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요르겐 크니에퍼
크리스티안 스토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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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파트리시아 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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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클라우스 위르겐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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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하이디 플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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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베스트도이처 룬드펑크
세나토 필름 프로덕션 Gm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