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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브 블러드

Book of Blood Book of Blood

2008 영국 청소년 관람불가

판타지, 미스터리, 공포 상영시간 : 96분

개봉일 : 2009-12-03 누적관객 : 190명

감독 : 존 해리슨

출연 : 조나스 암스트롱(사이몬 맥닐) 소피 워드(메리 플로레스쿠 박사) more

  • 씨네213.00
  • 네티즌4.63

죽은 자들의 이야기가 새겨지기 시작했다!

“우리를 조롱하지 말라!”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죽은 자들이 분노로 깨어나다!


죽은 자들에 의해 딸이 참혹한 죽음을 당한 후 버려진 톨링턴 맨션에 매리 교수가 찾아온다. 오랜 시간 동안 초자연적 현상을 연구해온 그녀는 영적인 능력이 있는 제자 사이몬과 함께 이 맨션에 감춰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찾아온 것. 그러나 사이몬의 영적인 능력이 거짓임이 드러나고 모든 연구가 물거품이 될 위기의 순간 톨링턴 맨션은 통제 불능의 힘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사이몬의 속임수가 초자연적 존재들을 자극하고 톨링턴 맨션에 숨겨져있던 지옥의 문이 열리고 만 것. 죽음의 사연을 이야기 하고 싶은 영혼들은 사이몬의 몸에 글을 새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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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명참여)

  • 3
    김봉석단편영화로 만들었으면 딱 좋았을걸
  • 3
    박평식가려움만 스멀스멀
제작 노트
전 세계 호러 팬들이 기다려온 전설적 공포 걸작
클라이브 바커의 <피의 책>을 스크린으로 만난다!!


전 세계 호러팬들의 필독서 클라이브 바커의 단편집 [피의 책]의 타이틀 롤이자 대표작인 ‘피의 책’이 <북 오브 블러드>로 드디어 영화화 됐다. 단편집 [피의 책]은 84년 출간 이후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열혈 독자들을 양산해온 동시에 유명 호러 작가인 ‘스티븐 킹’이 ‘나는 이 작품을 통해 호러의 미래를 보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전설적인 작품이다. 이미 <캔디맨>,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등의 작품이 영화화 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북 오브 블러드>는 제작사인 마타도르 픽쳐스와 미드나잇 픽쳐 쇼의 장기 프로젝트인 ‘클라이브 바커’의 [피의 책]의 영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같은 날 개봉하는 심리 스릴러 <드레드>와 함께 본격적인 [피의 책] 열풍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겨울, 당신의 상상력을 지배한다!!
수퍼내추럴 신드롬을 이어갈 호러 스릴러 <북 오브 블러드>!


2009년 겨울, 대한민국에 수퍼내추럴 열풍이 불고 있다. 과학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초자연적 현상을 일컫는 용어인 ‘수퍼내추럴’의 인기는 악령들과 대결을 펼치는 형제 퇴마사의 활약을 그린 인기 미드 [수퍼내추럴]의 새로운 시즌이 방영되면서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런 ‘수퍼내추럴’의 열풍은 영화 <북 오브 블러드>의 개봉과 함께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 판타지 호러 문학의 대가 클라이브 바커의 동명 단편을 원작으로 한 영화 <북 오브 블러드>는 이승과 저승이 연결된 한 저택에서, 사후 세계 이론을 증명하려는 여교수와 영매 능력을 가진 제자가 죽은 자들의 깨우면서 그들의 이야기가 제자의 몸에 새겨진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수퍼내추럴 호러 스릴러. 영화 <북 오브 블러드>는 악령들의 끔찍한 저주와 사후 세계의 환상적인 비주얼 등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볼거리와 드라마를 통해 올 겨울, 수퍼내추럴 장르 열혈 팬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에일리언4>제작팀, <트로이> 특수효과팀, <스타워즈1>분장팀
할리우드 드림팀이 완성한 초특급 호러 프로젝트!


<에일리언4>, <트로이>, <스타워즈 에피소드1>등 할리우드 대형 화제작에서 명성을 날려온 특급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영화 <북 오브 블러드>에 대한 관심은 높을 수 밖에 없다. 먼저 제작을 맡은 ‘조지 사렐리귀’는 <스피드>, <브로큰 애로우>, <에일리언4> 등의 블록버스터의 수석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그 흥행 감각을 인정 받은 베테랑 프로듀서. 여기에 더해 <트로이>, <툼레이더2> 등의 특수 효과를 담당한 ‘아르템’,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은 위험>, <티벳에서의 7년>의 분장을 담당한 ‘메그 스페어스’까지 <북 오브 블러드>에 참여한 주요 스텝들은 그야 말로 할리우드의 드림팀이라 불릴 만 하다. 또한 연출을 맡은 존 해리슨 감독은 전설적인 호러 감독 ‘조지 로메로’의 조감독 출신으로 다양한 TV공포 시리즈를 통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인물. 클라이브 바커는 ‘그의 작업은 완벽하다, 모든 스텝들은 그에게 신뢰를 보냈고 그는 훌륭한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존 해리슨은 앞으로 더욱 주목할만한 차세대 공포 영화 감독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총출동해 완성한 <북 오브 블러드>는 진정한 초특급 호러 프로젝트로 사이즈가 다른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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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