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뉴욕, 오직 하나만이 살아남는다
뉴욕 시경 강력계의 고참 수사관 루카와 한국에서 날아온 김 형사. 문화적 배경과 개성이 다른 이 두 형사가 거대 도시 뉴욕에서 만난다. 목적은 하나. 살인 현장에 종이 연꽃만을 증거로 흘리는 잔혹한 킬러를 추적하는 것. 루카와 김형사는 죽음의 위협 속에서 암흑가를 집중 수사하는 가운데 우정을 싹틔운다. [씨네21 238호, 설 연휴 TV가이드]- 제작 노트
-
외국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박중훈이 나온다. 국내에서 박중훈의 할리우드 진출작이라고 들썩거렸지만 B급 영화가 돼버린 만만한 작품. 한국의 김 형사로 등장해 암흑가와 대결을 벌이는 <리쎌 웨폰>식의 ‘인종’ 버디 무비다. [씨네21 188호 새로나온 비디오]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