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으로 비롯된 위험한 거래! 누군가의 간절한 죽음, 당신은 도울 수 있는가?"
취업을 앞둔 마지막 기말고사, 커닝을 들켜 낙제 위기에 놓인 '가르랄다'에게'에스피노사' 심리학 교수가 위험하고도 은밀한 제안을 한다.
자신이 원하는 걸 돕는다면 학점은 물론,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 것.
졸업도 빚 청산도 간절한 그는 흔들리지만 '에스피노사' 교수가 원하는 것은 '죽음'이었다.
과거, 자신의 실수로 전신 불구 상태가 된 아내에 대한 죄책감을
자신의 생명 보험금으로 보상하고 싶은 그는 수차례 죽음을 시도한다.
우연히 '가르랄다'의 친구들까지 이 위험한 거래를 알게 되고, 도저히 살인을 저지를 용기가 나지 않는 이들은 간절히 죽음을 원하는 '에스피노사' 교수를 보며 혼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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