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보다는 교사로서의 꿈을 이루고 싶은 ‘마리아’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원망스럽게도 ‘요셉’과의 약혼식을 서두른다.
그러던 어느 날, 천사장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찾아와
훗날 구세주이자 왕이 될 아이를 낳게 될 것이니
잘 돌보라 명하게 되고,
한 순간에 너무나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된 ‘마리아’는
이 일로 약혼자 ‘요셉’과의 관계도 위태로워진다.
한편, 권력을 탐하는 이기적인 왕 ‘헤롯’은
큰아들 ‘안티파테르’를 앞세워
훗날 왕이 될 ‘마리아’의 아이를 찾아 죽이려 하는데...
과연 ‘마리아’는 자신의 사랑과 아이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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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버지는 원망스럽게도 ‘요셉’과의 약혼식을 서두른다.
그러던 어느 날, 천사장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찾아와
훗날 구세주이자 왕이 될 아이를 낳게 될 것이니
잘 돌보라 명하게 되고,
한 순간에 너무나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된 ‘마리아’는
이 일로 약혼자 ‘요셉’과의 관계도 위태로워진다.
한편, 권력을 탐하는 이기적인 왕 ‘헤롯’은
큰아들 ‘안티파테르’를 앞세워
훗날 왕이 될 ‘마리아’의 아이를 찾아 죽이려 하는데...
과연 ‘마리아’는 자신의 사랑과 아이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