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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라서 가능할지도?
영원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극한의 상황에 도전하며 보다 오래, 건강하게 잘 사는 법에 대해 몸으로 직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는 총 여섯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아찔한 높이의 크레인을 걷고, 강추위가 몰아치는 북극해에서 수영을 하고, 실제 여든 살의 노인이 된 것처럼 실버타운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다방면으로 인간의 한계를 체험한다. , 등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큐멘터리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일반인이라면 감히 엄두 내지 못할 상황들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매력에 또 한 번 빠져들 수 있는 기회다.
▣ “법칙은 깨라고 있는 것!”
50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67개 언어로 번역, 2억 7천만 부 판매 돌파 등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윔피 키드’ 시리즈가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 1편에서 학교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 '굿 트러블> 시즌 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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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7(수) 글로벌 동시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가 그동안 본 적 없는 독보적 캐릭터들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모습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정해인은 ‘커넥트’라 불리는 신인류 ‘하동수’ 역을 맡아 독창적이고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인다. “‘동수’는 참 외롭고 고독한 인물”이라고 소개한 그는 “어떤 정도의 고통일까, 어떻게 표현이 되어야 하나”라며 ‘동수’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스스로 질문을 많이 했다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진한 애정과 함께 연기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특히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에 대해 “죽지 않는 몸을 가진 ‘동수’의 성장 이야기”라고 한마디로 정의해 ‘동수’가 잔혹한 연쇄살인마를 쫓으며 선보이는 숨 막히는 불사의 추격 속 어떠한 사건들을 겪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킬 고경표의 연기 변신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죽지 않는 몸을
<커넥트> 파격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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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800만 회 이상,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울린 리듬게임 ‘DEEMO’ 원작의 영화 가 오는 12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는 기억을 잃은 소녀 앨리스가 디모와 상냥한 탑의 주민들과 함께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는 음악 영화로 영화의 원작인 게임 ‘DEEMO’는 69개국에서 유료 음악 게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여러 콘솔기기로도 발매될 만큼 오랜 시간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리듬게임이다.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큰 사랑을 받아온 게임을 영화로 제작한다는 소식에 많은 원작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각기동대 SAC], [다이아몬드 에이스 act]의 연출을 맡은 ‘후지사키 쥰이치’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귀멸의 칼날],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했던 ‘카지우라 유키’가 주제가 제작을 맡아 원작의 감동을 스크린을 통해 고스란히 재연해낼 예정이다.
영화 는 오는 12월 1일부터 ‘시네마캐슬’(메가박스 동대문
리듬게임 “DEEMO” 원작, <디모: 벚꽃의 소리>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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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어디든 한 수 배우러 갑니다! '코리아 넘버원'
신개념 로컬 노동 버라이어티가 넷플릭스에 새로운 웃음을 불어넣는다. 은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3인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능계의 장인 유재석, 독보적인 매력으로 영화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 중인 이광수, 월드클래스 배구의 신 김연경이 넘버원 트리오로 뭉쳤다. 이들은 전라남도 장흥, 담양, 신안, 나주와 충청남도 서천, 경상남도 남해, 부산, 강원도 원주 등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장인들을 만나 그들에게 한 수 배우고, 그 속에서 노동의 참 의미를 전한다. ‘한국의 전통 노동’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와 세 사람의 유쾌한 입담, 예측 불가 몸개그, 쉴 새 없는 티키타카가 빚어낸 넘버원 웃음이 어우러진 의 연출은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 등을 만든 정효민 PD가 맡았다. (11/25 공개 예정, 리얼리티, 한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코리아 넘버원' '더 스위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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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 이중 예약으로 낯선 이와 함께 묵게 된 하룻밤
알 수 없는 오류로 낯선 사람과 함께 같은 숙소를 써야 한다면 어떨 것 같은가? 설정만으로도 오싹함을 더하는 은 늦은 밤 면접을 위해 새로운 도시에 온 여자가 이중 예약으로 낯선 남자와 한 숙소에서 머물게 되며 무서움에 떨지만 곧 그 집에 더 두려운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공포 스릴러이다. 집안 곳곳을 탐색하던 두 사람은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일들에 휘말리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은 북미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조지나 캠벨과 빌 스카스가드가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인다.
▣ 가오갤 패밀리가 준비한 스페셜 이벤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디즈니+에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돌아왔다.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감독을 맡은 은 와 사이 시점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가모라’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스타로드’를 위해 ‘가오갤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바바리안' '리부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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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작품들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코믹 액션 영화 (가제)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제)는 용두시 최대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먼저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영평상 수상을 석권하며 충무로 대표 주연 배우로 우뚝 선 조우진은 3대째 이어온 중국집 ‘미미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직에 들어가 2인자까지 성장했으나, 이제는 조직의 보스 대신 중국집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은 조직의 넘버2 ‘순태’로 출연한다.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함은 물론 최근 공개한 [수리남]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배우 조우진은 이번 작품에서 페이소스 넘치는 코믹 캐릭터 ‘순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으며 으로 입증한 진가를 다시
<보스>(가제)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 등 화려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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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7일(수) 6개 전체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의 연출을 맡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남다른 한국과의 인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1998년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데뷔작 을 리메이크한 (2001)을 선보이며 한국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원작의 공포 분위기를 덜어내고 뮤지컬을 가미해 만든 을 향해 김지운 감독은 독창적인 캐릭터에 대해 호평하며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한국, 일본, 홍콩을 대표하는 감독 3명이 함께 한 2004년작 를 통해 한국 관객들을 다시 한번 찾았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서커스 단원인 쌍둥이 자매의 질투에서 비롯된 비극을 그린 ‘상자(Box)’를, 박찬욱 감독은 전도유망한 영화감독과 그의 피아니스트 아내를 납치한 괴한의 이야기를 그린 ‘컷(Cut)’을 통해 인간 내면에 숨겨진 악마적인 본능을 각국을 대표하는 독보적 비주얼과
<커넥트>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오랜 K-인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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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 기자가 마주한 어느 마을의 충격적인 진실!
‘밤이 되기 전에’는 조용한 마을의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한 어린 기자가 집요하게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아버지의 고향인 해변가의 조용한 마을로 이사 오게 된 ‘힐데 리스코’(브루클린 프린스)는 호기심이 많은 소녀다. 기자인 아버지 ‘맷 리스코’(짐 스터게스)의 취재 열정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힐데’는 이사 온 첫날 밤 집 앞에 세워진 차량을 발견하고, 본능적으로 수상한 기류를 느끼며 마을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된다. ‘밤이 되기 전에’는 ‘크루엘라’로 잘 알려진 각본가 다나 폭스가 각본을 집필했으며,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브루클린 프린스가 주연을 맡아 총명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몰입을 더한다.
#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아카풀코’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아카풀코의 가장 핫한 리조트 라스 콜리나스에서
미스터리부터 코미디까지 Apple TV+ 시즌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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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통 작가와 왓챠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 영상과 웹툰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다. 은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김보통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는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은 영상과 웹툰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생을 뒤집을 절대 선택의 기회에 놓인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은 총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극이 전개될수록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그들의 선택이 불러온 예측 불허한 상황이 펼쳐지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웹툰은 시리즈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며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파격적인 설정을 더해 대중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상과 웹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왓챠에서 선보여지는 은 영상과 웹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두 콘텐츠의 장벽을 허무는 새로운 시도로 각광받고 있다.
영상과 웹툰의 경계를 허무는 신선한 시
영상 X 웹툰이 합쳐진 김보통 작가의 특별한 프로젝트 <사막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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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수많은 화제작과 흥행작을 이끌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모두 사로잡은 베테랑 배우 한석규가 컴백 플랫폼으로 OTT를 선택해 화제다. 한석규는 지난 2020년 1월 방영된 이후 컴백작으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를 선택했다.
강창래 작가의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한석규는 에서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 ‘창욱’ 역을 맡았다. 가족보단 일을 우선시하던 ‘창욱’은 아내 ‘다정’(김서형)의 예상치 못한 소식을 듣고 아내를 위한 소중한 한 끼를 준비하게 된다. 한석규는 가족을 위해 서투르지만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며 점차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창욱’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석규는 작품을 위해 요리를 연습하기도 하며 작중 등장하는 모든 음식을 직접 요리하는 섬세함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
한석규 2년만의 컴백작은 OTT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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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소방의 뜨거운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 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 12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작품이다. 범죄 현장과 화재 현장의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열혈 형사와 불도저 같은 소방관의 공조 이야기로 공개와 함께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출연만으로도 신뢰도를 무한 상승 시키는 배우 김래원이 날카운 통찰력에 행동력까지 갖춘 능력자 ‘진호개’ 형사를 맡았고, 찰떡 같은 연기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배우 손호준이 ‘봉도진’ 소방관, 시대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력을 펼친 공승연이 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송설’ 역으로 분해 시청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 매주 금, 토 디즈니+에서 공개.
▣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에서 재벌집 막내아들로!
JTBC 드라마 이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소방서 옆 경찰서' '다다미 넉 장 반 타임머신 블루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