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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의 김성수가 ‘살림남2’에서 살림 초보 아빠로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 멤버로 합류한 김성수가 딸과 함께 첫 등장했다.
김성수와 딸 혜빈은 일어나자마자 포옹으로 하루를 시작하는가 하면 소파에 함께 누워 TV를 보는 모습으로 역대급 꽁냥꽁냥 부녀케미를 예고했다.
김성수는 아침부터 딸 혜빈의 식사를 챙기고 등교준비를 도왔다. 혜빈이가 등교한 후 정신없이 바쁜 아침 일정이 끝났나 했지만 이내 실내화를 두고 왔다는 혜빈의 전화를 받고는 그것을 챙겨 부리나케 학교로 향했다.
혜빈에게 실내화를 전해주고 돌아온 김성수는 혜빈이 남긴 밥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한 후 본격적으로 집안일을 시작했다. 어설픈 살림솜씨였지만 딸 혜빈이 하교할 때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며 빨래와 청소 등을 마쳤다.
딸바보 김성수의 다정한 면모는 시시각각 포착되었다. 김성수는 하교하는 혜빈을 다정하게 안아주며 반겼고, 2박3
'살림남2' 김성수, 아내 그리워하는 딸에 울컥…"엄마 산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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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GMA)에 출연해 거침없는 인기행보를 이어갔다.
26일(이하 현지시간)일 '굿모닝 아메리카'는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뉴욕 타임스 스퀘어 스튜디오 앞에 모인 수백 명의 팬들의 모습과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아이돌 챌린지(#IDOLCHALLENGE)’를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진행자들과 함께 타이틀곡 ‘IDOL’이 큰 사랑을 받은 소감, 유엔정기총회 연설, ‘LOVE YOURSELF’ 투어,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탄소년단은 토크 시간에서 '아이돌'의 인기와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에 대해 "모든 것이 우리의 팬인 '아미'(ARMY) 덕분에 가능했다"며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과 에너지, 응원을 받고 있어 정말 즐거운 시
방탄소년단,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거침없는 美 인기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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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배우 장혁이 투머치 토커의 매력부터 래퍼 TJ로 변신하는 등 화수분 같은 매력을 내뿜으며 꿀잼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파파는 오늘 바빠' 특집으로 장혁, 손여은, 하준, 김재경, 최기섭이 출연해 넘치는 끼를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안녕하세요. 차태현 친구 장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장혁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라스'가 사실 무섭다. 여기는 강심장이 아니면 못 나오겠다고 생각했다"며 "런닝맨' 출연도 김종국 때문에 하게 됐다. 친구들 제안을 잘 거부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친구들에게 약하다고 고백한 장혁은 콧바람으로 페트병을 펴 달라는 20년 지기 친구 MC 차태현의 부탁에 본격적인 토크도 시작하기 전 의도치 않은 차력쇼를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최기섭은 "장혁은 만리장성보다 길고 탄탄한 서론으로 지치게 한다"고 장혁의 투머치 토커
'라스' 장혁, 투머치토커부터 래퍼 TJ까지…화수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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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컨저링’ 시리즈 등을 제작한 제임스완 감독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할 ‘부산행’(Train to Busan)의 감독으로 거론됐다.
25일(현지시간) 콜라이더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부산행’의 미국 리메이크 판권은 미국 배급사 뉴라인시네마가 계약을 놓고 협의 중이다. 감독으로는 할리우드 호러의 아이콘 제임스완 감독이, 시나리오 작가로는 ‘더 넌’의 개리 도버맨이 거론되고 있다.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 안에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 감염자가 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우리나라에서는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흥행을 거뒀다.
‘부산행’의 미국판 판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라인시네마 뿐 아니라 유니버설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등도 ‘부산행’ 속편 제작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러 아이콘’ 제임스완, 할리우드판 ‘부산행’ 감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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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 이상희 주연의 영화 ‘국도극장’이 크랭크업을 알리며 영화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7일 명필름랩에 따르면 ‘국도극장’(감독 전지희, 제작 명필름랩)은 지난 21일 5주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국도극장’은 만년 고시생 기태(이동휘 분)가 정도 없고 희망도 없던 고향에 돌아와 만나는 뜻밖의 위로를 그린 작품. 조재민 감독의 ‘눈발’ 이동은 감독의 ‘환절기’ 이주호 감독의 ‘수퍼 디스코’ 2기 이환 감독의 ‘박화영’에 이은 명필름랩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상처뿐인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초라하게 고향으로 돌아온 만년 고시생 기태 역을 맡은 이동휘는 “고생하신 감독님과 스탭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좋은 작품으로 완성되어 얼른 찾아뵙고 싶다”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기태의 초등학교 동창 영은 역을 맡은 이상희는 “여러 도시를 다니면서 만났던 그곳의 공기와 사람들이 계속 그 자리에 존재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도극장’의 존재를 기원해본다”는 소감을
이동휘X이상희 ‘국도극장’ 크랭크업…따뜻한 위로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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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안시성’은 65만 55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55만 936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추석 극장가 대전은 ‘안시성’의 압승으로 끝났다.
‘안시성’은 지난 19일 개봉 이후 개봉 5일째 100만, 개봉 6일째 200만 고지를 넘은 데 이어 개봉 8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같은 상승세라면 손익분기점인 560만 명 관객도 곧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시성’은 27일 오전(7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에도 32.3%의 실시간 예매율로 10월 3일 개봉하는 ‘베놈’(12.8%), ‘명당’(11.9%), ‘협상’(10.9%)에 앞선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안시성’에 이어 ‘명당’(박희곤 감독)이 25만 118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67만 3928명을
‘안시성’ 추석대전에서 활짝 웃다…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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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와 박나래, 기안84의 시트콤 같은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에서는 쌈디 집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특별한 한가위 풍경이 공개된다.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박나래와 기안84, 쌈디 사이의 코믹하고도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박나래와 기안84는 작년 연말 ‘나 혼자 산다’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썸남 썸녀에 등극했지만 새로운 인물인 쌈디가 등장, 새 국면을 맞이했다. 또한 회원들의 은근한 몰아가기와 장난 섞인 말들이 세 사람의 복잡 미묘한 관계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추석 모임 날 쌈디 집에 가장 먼저 도착한 박나래는 마치 자기 집인 듯 능청스럽게 다른 회원들을 맞이하며 상황극에 몰입, 폭소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운명의 장난인 듯 핑크빛이 도는 한복까지 딱 맞아 떨어진 두 사람은 마치 신혼부부 같은 케미를 뽐내 무지개 회원들의 시선
‘나 혼자 산다’ 쌈디X박나래X기안84, 삼각관계 발발…막장드라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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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이 극과 극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21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측은 온준영 역을 맡은 서강준의 스무 살과 스물일곱 살의 극과 극 비주얼을 공개했다.
서강준이 연기하는 온준영은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으로 모든 것이 계획적인 모범생이었으나 산전수전을 다 겪은 뒤에 현실주의자가 된 인물이다.
검정 뿔테 안경, 바가지 머리, 교정기 때문에 돌출된 듯 보이는 입, 단정하게 목까지 채운 단추, 스무 살의 온준영의 모습은 촌스러운 모범생 그 자체다.
반면, 안경을 벗어던진 날카로우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단추를 채우지 않은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까지. 스물일곱 살의 준영은 스무 살의 준영과는 다른 여유로움과 어른스러움이 느껴진다.
서강준은 이미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나이에 따른 인물의 변화를 그려내는 게 쉽지 않다며, 나이와 계절에 따라
‘제3의 매력’ 서강준, ‘너드미’ vs ‘성숙미’…극과 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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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미래의 2세가 남편 안재현 아닌 자신만 닮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21일 첫 방송 되는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도깨비'와 국민 소설 '메밀꽃 필 무렵', 한국 로맨틱 영화의 최고봉 '봄날은 간다'의 배경지 강원도에서 구혜선과 함께하는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이 펼쳐진다.
구혜선은 ‘아이가 생긴다면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저 닮았으면 좋겠어요! 100퍼센트!”라고 답했다.
구혜선과 남편 안재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이 모두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이 같은 대답에 모두가 놀라자 구혜선은 “남편의 장점도 있지만 그래도 나만 닮으면 좋겠다”며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해 또다시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고.
특히 구혜선이 자신을 100% 닮았으면 좋겠다고 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전
‘토크 노마드’ 구혜선 “미래의 2세,100퍼센트 저 닮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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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4)의 전 부인이 이혼과 관련된 지난친 관심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동호의 전 부인 A씨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너는 나에게 존재 자체가 축복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널 낳은 거 맹세하는데 단 한번도 후회한 적도, 부끄러운 적도 없어"라며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A씨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소중한 우리 XX(아들 이름) 너를 불쌍하다고 함부로 떠들게 말하게 해서 미안하고 귀한 너를 그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해서 미안하다"고 적었다.
이어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내 아들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안 있을 거야, 내 전부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아들이 뭐가 불쌍하다는 거지? 우리 아들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 건데, 뭘 안다고 내 새끼 불쌍하다고 나불대"라며 "다른 건 다 참겠는데 내 아들 얘기 함부로 하는 것들 다 자기들에게 그 말 그대로 돌아갔
동호 前부인 "내 아들이 뭐가 불쌍하다는 거지?" 악플러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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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JTBC 신규 예능 ‘요즘애들’의 공개 모집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21일 JTBC 공식 예능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애들’ 모집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앞서 ‘요즘애들’ 출연을 확정했던 유재석이 직접 영상에 출연해 신청을 독려했다.
유재석은 “최종 선정자에게는 저와 요즘 스타들이 놀러 가겠다”는 약속과 함께 “다양하고 남다른 친구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는 내용을 전했다.
현재 ‘요즘애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다. 영상을 다룰 줄 아는 만 24세 이하의 ‘요즘애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0분 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작진에게 전송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유재석을 비롯한 스타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애들이 제작한 영상을 요즘 어른이 보고, 그 중 궁금한 팀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
“직접 찾아가겠습니다”…유재석 ‘요즘애들’ 공개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