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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소방서 옆 경찰서' '다다미 넉 장 반 타임머신 블루스'까지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11-18

▣ 경찰과 소방의 뜨거운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 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 12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작품이다. 범죄 현장과 화재 현장의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열혈 형사와 불도저 같은 소방관의 공조 이야기로 공개와 함께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출연만으로도 신뢰도를 무한 상승 시키는 배우 김래원이 날카운 통찰력에 행동력까지 갖춘 능력자 ‘진호개’ 형사를 맡았고, 찰떡 같은 연기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배우 손호준이 ‘봉도진’ 소방관, 시대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력을 펼친 공승연이 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송설’ 역으로 분해 시청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 매주 금, 토 디즈니+에서 공개.



▣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에서 재벌집 막내아들로! <재벌집 막내아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바로 그 주인공.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명품 배우진과 함께 극이 펼쳐지는 시대적 배경 역시 특별하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로 뒤덮인 승계 싸움에서 살아남을 자가 과연 누구일지. 11월 18일(금) 공개.



▣ 현실 세계가 동화 속 세계로 변해버렸다?! <마법에 걸린 사랑 2>



에이미 아담스의 청아한 목소리가 울려퍼지면 황홀한 마법의 세계가 열린다. 2008년, 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조금은 특별한 판타지로 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히트작 <마법에 걸린 사랑>의 후속편이 왔다. <마법의 걸린 사랑 2>는 결혼 15년 차가 된 ‘지젤’과 ‘로버트’가 두 아이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삶의 고단함에 지친 ‘지젤’은 마법봉으로 현실 세계를 마법 세계로 뒤바꿔 버린다. 황홀한 마법도 잠시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본 모습을 잃어가는 ‘지젤’과 그로 인해 더 큰 위협에 휩싸인 마을.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선 12시까지 이 사단을 해결해야만 한다. 11월 18일(금) 공개.



▣ 호화로운 파티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범인의 정체를 밝혀라! <씨 하우 데이 런>



애거서 크리스티가 탄생시킨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부터 폭발적 호평과 함께 전 세계의 추리 본능을 깨운 좌충우돌 탐정단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시리즈까지. 이들의 뒤를 이어 또 하나의 명품 추리극이 시작된다. <씨 하우 데이 런>은 1950년 런던 웨스트 엔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히트작 연극 무대에서 배우 한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 이를 의뢰받은 ‘스토파드’ 탐정과 그의 조수가 범일을 쫓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99분의 러닝타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스토리와 함께 샘 록웰, 시얼샤 로넌, 그레고리 콕스, 해리스 딕킨슨 등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들의 열연이 극을 온전히 채운다. 특히 샘 록웰과 시얼샤 로넌의 유쾌한 케미, 유려한 미쟝센이 모두의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 리모컨을 찾기 위한 시간여행이 초래한 우주 소멸이란 거대한 위기!? <다다미 넉 장 반 타임머신 블루스>



약 17분에서 30분 가량으로 구성된 총 6개의 에피소드에는 시공간을 초월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사건의 시작은 단조로웠다. 무더운 여름 날, 하숙집에 설치된 유일한 에어컨의 리모컨을 잃은 ‘나’는 갑자기 나타난 타임머신을 타고 리모컨을 가져오려 한다. 하지만 지인들이 멋대로 과거를 바꿔버리는 바람에 작은 사건은 우주 소멸이란 거대한 사건으로 확장되고, 이를 막기 위해 ‘나’의 시공간 초월 여행이 시작된다. 익숙히 봐온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화려한 비주얼과 달리 현실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는 과연 리모컨도 찾고, 우주 소멸의 대위기도 막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