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시리즈의 귀환 <만달로리안> 시즌 3

전 세계를 사로잡은 디즈니+ 최고의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 시즌 3를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만달로리안> 시즌 3는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포스를 다루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그로구’가 다시 만나 모든 것이 시작된 그곳, 만달로어 행성으로 향하며 펼쳐지는 원대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아이언맨>, <아이언맨2>, <정글북>, <라이온 킹>등 수많은 작품을 흥행 시키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존 파브로 감독이 시즌 1, 2에 이어 다시 한번 각본과 제작에 참여해 탄탄하게 시리즈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쥬라기 월드>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겸 감독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미나리>로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등 수상 영광을 차지한 정이삭 감독, <블랙 팬서> 레이첼 모리슨 촬영감독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실력자들이 연출자로 합류해 예측을 뛰어넘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등 반가운 배우들이 다시 뭉쳐 위대한 서사와 압도적 스케일의 여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 옥타비아 버틀러 베스트셀러 원작의 타임슬립 시리즈 <킨>

전 세계를 열광시킨 베스트셀러 [킨]이 독보적 분위기와 명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시리즈로 탄생됐다. SF 역사상 가장 유니크한 작가로 손꼽히는 옥타비아 버틀러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킨>은 작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LA로 이사한 ‘데이나’가 겪게 되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영문도 모른 채 돌연 19세기 농장으로 타임 슬립하게 된 ‘데이나’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여태껏 몰랐던 자신의 혈통과 가족들의 역사를 목격하게 된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악몽 같은 시간,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이 더해져 압도적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 “닿지 못할 곳은 없어” <할 수 있어, 덩크슛!>

16년 인생 가장 중요한 내기가 시작됐다. 고등학생 ‘창’은 교내 인기남이자 잘나가는 농구스타 ‘맷’에게 덩크 슛을 못한다고 망신을 당하고, 10주 후 열리는 농구 경기에서 보란 듯이 덩크 슛을 해내겠다며 그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첫 시작은 짝사랑하는 ‘크리스티’와 친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었지만, 점차 ‘덩크슛’은 ‘창’에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속 늘 자신감과 용기가 부족했던 ‘창’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10(금) 공개.

▣ 17년 만에 출소한 아버지와 갑작스러운 동거! <아빠가 풀려났다>

<아빠가 풀려났다>는 싱글맘 ‘페이지’가 17년 만에 출소하여 만난 아빠 ‘에드윈’과 갑작스러운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시리즈다.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아빠가 풀려나면서 한순간에 인생이 꼬여버린 ‘페이지’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이전에 본 적 없는 케리 워싱턴의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이다. 미국 ABC 정치스릴러 드라마 <스캔들>에서 변호사 ‘올리비아 포프’ 역을 맡아 약 6년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케리 워싱턴이 싱글맘으로 열연을 예고한다. 3/10(금) 공개.

▣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 사단과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만남 <판도라 : 조작된 낙원>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지는 복수극으로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 더 우먼>, <굿캐스팅>의 최영훈 감독과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친 것만으로도 최고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특히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등장까지 특별함을 더한다.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서 발현되는 끊임없는 의심과 갈등 속 치밀한 심리전은 절대 놓쳐선 안될 킬링 포인트로 꼽힌다. 3/11(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