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스페셜 > LIST
[LIST] 배우 임지연이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씨네21 취재팀 2023-04-03

배우. <더 글로리>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장미맨션> 등 출연

'LIST’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취향과 영감의 원천 5가지를 물어 소개하는 지면입니다. 이름하여 그들이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사진제공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길 위의 셰프들> 시리즈

‘먹방’을 많이 본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고, <길 위의 셰프들> 시리즈를 즐겨 본다.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지만 직접 가기 어려울 때,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다큐멘터리 <F1: 본능의 질주> 시즌5

시즌5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시즌5가 나온다는 소식에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다시 챙겨보았다. 다큐멘터리의 매력은 특정 상황에 처한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말투와 억양, 톤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람들의 말이 자막으로 나올 때, ‘저게 내 대사라면 어떻게 말할까?’ 상상하다보면 자연스레 연기 연습과 공부로도 이어진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

요새 새로 보기 시작한 드라마. 마지막회까지 다 나오면 보려고 오랫동안 기다렸다! 한번 틀면 나도 모르게 몰입하고 만다.

홈트레이닝

출처 PXHERE

운동은 잡념을 없애기에 가장 좋은 활동이다. 꾸준히 작품에 임하기 위해서는 좋은 컨디션과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배우로서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홈트레이닝은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좋다. 최근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다. 건강한 습관에 관심이 많다.

아르기닌

운동하기 전엔 늘 아르기닌을 먹는다. 아르기닌은 혈액순환에 좋아서 땀도 많이 나고 붓기를 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제품마다 적정 섭취 시간대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보를 잘 확인해야 한다.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