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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 6] 부산영상위원회 아카이브 총서 <부산의 장면들> #1, ‘드라마’, <무빙> 부산 제작기
<무빙> 부산에서 촬영한 ‘한국형 슈퍼히어로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2015년 동명의 웹툰을 영상화한 프로젝트다. 원작을 쓴 강풀 작가가 직접 드라마 대본도 집필했다. 비행, 오감, 치유, 괴력 등 다양한 초능력을 가진 인물들의 서사가 세대를 관통하며 전개된다. 특히 1990년대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 부모 세대의
2024-11-22 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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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묵직하거나 가볍거나, 4·10 총선 전후로 볼만한 선거영화 OTT 큐레이션
한국영화 선호파 <특별시민> 감독 박인제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 / <더 킹> 감독 한재림 (넷플릭스, 네이버 시리즈온) / <비밀은 없다> 감독 이경미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웨이브, 티빙) 대권을 노리는 정치 9단 변종구(최민식)가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
2024-04-09 김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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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콘텐츠간 경계는 허물고 가능성은 확장했다’, 올해의 시리즈 총평, 6위부터 10위까지 시리즈들, 과소평가·과대평가된 작품들
‘영화감독’이나 ‘드라마 작가’를 굳이 나누는 관례가 무의미한 시대다. 원천 스토리를 만드는 이들을 ‘창작자’라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정의하는 것이 최근 업계의 생리에 더 적합해 보인다. 어느덧 한국의 영상 콘텐츠 산업은 스토리텔러들이 영화, 드라마, 예능, 소설, 웹툰 등 어디서든 출발해 어디로든 뻗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올해의 시리즈 1위를
2023-12-15 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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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무빙>이 보여주는 이야기의 힘
9월2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빙> 피날레 시사회가 열렸다. 박인제, 박윤서 감독과 배우 류승룡, 한효주, 차태현, 박희순, 유승목, 김다현, 김중희, 박광재, 이정하, 김도훈, 박병은(오른쪽부터)이 참석했다. <무빙>이 지속적인 구독자 이탈로 위기설에 직면했던 디즈니+의 구원투수가 됐다. 지난해 4분기부터 1여년간 1800
2023-10-12 임수연,최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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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11개의 퀴즈를 풀었다, ‘무빙’ 박인제 감독
- 액션, 가족 멜로드라마, 하이틴, 냉전물 등이 골고루 뒤섞인 장르로 완성됐다. 작품 방향과 리듬을 잡아가는 초반에 특히 돋보이는 건 고어한 연출이었다. = 로버트 로드리게스의 <스파이 키드> 같은 느낌은 피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고어함이 내 취향이니까. 작업량이 훨씬 늘어나는 괴로운 선택이었지만 셀 특수분장팀은 물론 제작진이 다 재밌어했다.
2023-10-12 김소미,오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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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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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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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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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