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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스타' 정병식 감독, 혐오를 딛고 자신을 마주할 계기가 되길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미영(황미영)은 어릴 적 트라우마와 타인의 시선으로 인해 배우의 꿈에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 대현(이대현)도 미영과 마찬가지로 외모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놀림을 받아왔다. 어느 날, 미영과 대현의 영상이 그들 모르게 유튜브에 업로드 되면서 두 사람은 비웃음의 대상이 된다. <혐오의 스타>는 <우린 액션배우다>와
2021-08-15 조현나,최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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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숏버스 이별행' 이별 과정을 테마로 한 단편영화 4편을 한데 묶은 작품
국내외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단편영화 26편을 모아 6편의 옴니버스 장편으로 묶고 한달에 한편씩 6개월 동안 상영하는 릴레이 개봉 프로젝트의 첫 작품은 <숏버스 이별행>이다. 뜨겁고 아프고 쓸쓸한 이별 과정을 테마로 한 단편영화 4편을 한데 묶었다. <뜨거운 안녕>은 후배와 바람이 난 애인 집에 찾아가 자신의 물건을 챙겨 나오는
2021-07-16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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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버스 이별행' 김재화 배우, 황미영 배우…그래서 단편 영화의 매력은요
영화는 짧아도 인연은 길다.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에 함께 출연했던 김재화·황미영 배우는 같이 등장하는 장면은 없었지만 이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의 작업을 응원해주는 끈끈한 선후배 사이가 되었다. 둘의 인연은 ‘숏필름 유니버스’ 프로젝트에서도 이어진다. 국내외 영화제에서 사랑받은 26편의 단편영화를 6편의 옴니버스 장편으로 재구성해 7월부터
2021-07-14 김현수,최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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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코미디는 어려운 장르라 잘 나왔을 때 성취감도 크다 - <굿바이 싱글> 김태곤 감독
남편은 필요 없지만 아이는 가지고 싶다? 골드미스 톱스타 주연(김혜수)은 별안간 아이를 갖겠다고 선언한다. 어릴 때부터 열심히 일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주변을 둘러보니 “내 편은 없다”는 게 그 이유다. 든든한 스타일리스트 평구(마동석), 주연을 묵묵히 믿고 따르는 소속사 사장 김 대표(김용건), 성실한 매니저 미래(황미영) 등 소속사 식구
2016-06-30 김성훈,최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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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없는 톱스타의 가족계획 <굿바이 싱글>
주연(김혜수)은 마흔살이 넘었는데도 철이 안 든 톱스타다.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어까지 배워놓고선 남자친구 지훈(곽시양)의 엄마 역할을 할 수 없다며 드라마 출연을 거절하려고 하질 않나, 아들뻘되는 지훈과 연애하다가 지훈이 여대생과 바람을 피우면서 구설에 오르자 속상해하질 않나, 그녀의 생활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뉴욕패션스쿨 출신 스타일리스트
2016-06-29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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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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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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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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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