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김희찬
Kim Hee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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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배우 -
생년월일
1992-12-23 -
성별
남 -
참여작품(5)
- <아들의 이름으로> 배우
- <보이스비> 배우(승인)

포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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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청춘의 현실을 어설프지만 현실적으로 그러낸 영화
영화감독을 꿈꾸던 현수(김희찬)는 영화 동아리방에서 우연히 만난 미주(정이서)에게 자신이 만드는 영화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한다. 남자주인공을 하겠다는 사람이 없는 탓에, 현수는 직접 미주의 상대역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미주는 오랜 시간 시나리오 작업만 붙들고 있는 현수가 답답해지고, “뭐라도 하고 있는 거야?”라는 미주의 질문에 현수는 역정을 내며 돌아선다
2020-09-01 조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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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영화는 영화산업 안에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
해사한 얼굴의 네 청춘배우들을 보고, 밝고 쾌활한 영화일 거라 짐작하면 오산이다. <글로리데이>는 스무살을 제대로 즐겨보기도 전에 꺾여버리고 마는, 성장통의 순간들을 서늘하게 응시하는 영화다. 그건 20대에 처음으로 이 이야기를 구상한 최정열 감독이 30대에 비로소 <글로리데이>를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어렸을 때에는 진실이
2016-04-14 장영엽,백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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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직면한 어둠을 비추다 <글로리데이>
네명의 젊은이가 무리지어 거리를 내달린다. 그들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경찰을 피해 달리고 있고, 흩어져 도망치던 중 한명이 뺑소니를 당한다. 꽤나 전형적인 청춘영화처럼 보이던 <글로리데이>는 돌연 컴컴한 밤 길바닥에 피 흘리고 쓰러진 이를 비추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용비(지수)는 해병대로 입대하는 상우(김준면)
2016-03-23 문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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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걸음
영화 2015 <글로리데이> 2012 단편 <도시의 밤> 2012 단편 <동거> 2012 단편 <도깨비의 숲> 드라마 2016 <치즈 인 더 트랩> 2015 <두 번째 스무살> 2015 <프로듀사> 차기 국민 남동생의 탄생일까.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탁예진(공효진
2016-02-03 이예지,최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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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Rising Stars
<씨네21>은 해마다 영화계에서 활약하는 신인배우들을 조명한다. 제작자, 감독, 매니지먼트 등 취재원을 통한 사전조사와 함께 그간 작품을 통해 눈여겨본 배우들을 추려 까다롭게 구성한 리스트다. 멀리 권상우, 조승우, 박해일, 공효진, 신민아부터 최근 박보검, 변요한, 박소담, 천우희까지, 이들 모두 <씨네21>이 곁에서 성장을 지켜보고
2016-01-25 씨네21 취재팀,최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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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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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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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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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