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홍기선
HONG Ki-seon
-
다른 이름
弘基善 -
직업
감독 -
생년월일
1957-09-25 -
성별
남 -
참여작품(8)
- <1급기밀> 감독
- <이태원 살인사건> 감독

소개
<1/2>(2006)
<선택>(2003), 제 8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1992)
포토(3)




비디오(7)

- Chapters
- descriptions off, selected
- subtitles settings, opens subtitles settings dialog
- subtitles off, selected
This is a modal window.
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관련 기사(16)
-
<1급기밀> 배우 김상경, "보수와 진보가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2002~2003년 당시 김상경의 필모그래피는 두고 두고 회자될 만하다. 첫 주연 영화가 홍상수 감독의 <생활의 발견>(2002)이고, 그다음 작품이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2003)이니 말이다. 그러니 어떤 사람에게는 영화에 집중하기보다 종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과거의 기세를 이어가지 않은 김상경의 이후 필모그래피가 충분히 아
2018-02-01 임수연,백종헌
-
<1급기밀> 최강혁 프로듀서 - 정의는 힘이 없어도 마음을 움직인다
“홍기선 감독님이 걸어오신 길에 누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게 가장 큰 걱정거리다.” <1급기밀> 최강혁 프로듀서의 목소리는 무거웠다. 고 홍기선 감독의 데뷔작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에서 프로듀서로 함께 데뷔했던 그다. 2016년 12월 15일 홍기선 감독이 <1급기밀> 후반작업을 앞두고 돌연 세상을 떠나면서 그는
2018-01-25 김성훈,백종헌
-
<1급기밀> 국방부의 내부 비리를 포착하고 고발하는 과정
홍기선 감독은 사회정의를 영화에 담아내 세상의 부조리함을 알리고 인간성 회복을 강조해왔다. 현대판 노예선이라 불린 새우잡이 배에서 벌어진 학대와 착취를 펼쳐냈고(<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1992)), 비전향 장기수 김선명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선택>(2003)). 또 한국과 미국의 불평등한 협정 때문에 무고한 시민
2018-01-24 김성훈
-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달 23일까지 개최
폭우도 폭염도 막을 수 없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3일 개막식을 가졌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자들이 몰리면서 일찍부터 분위기가 고조됐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7호실>의 이용승 감독과 주연배우 신하균, 도경수 그리고 배우 안성기,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배우 김의성, 특별전 ‘전
2017-07-14 임수연,백종헌
-
[스페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 20편 ① ~ ④
한여름밤의 장르영화 축제가 시작된다. 스물한 번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총 58개국에서 온 289편의 영화는 액션부터 판타지, 스릴러, 고어, 코미디, 가족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로 포진되어 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전도연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와 신작 <일급기밀>을 찍고 세상을 갑작스럽게 떠난 고 홍기선
2017-07-03 씨네21 취재팀
관련 기사(8)
-
[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
[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
[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