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춘영
Lee Ch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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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프로듀서 -
성별
남 -
참여작품(8)
- <아버지와 마리와 나> 프로듀서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프로듀서

포토(3)




비디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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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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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영] 자연과 함께 숨쉬는 3D영화 꿈꾼다
성수역 근처에 위치한 3D 영상 제작사, 리코필름. 문을 열자마자 거대한 카메라 장비가 한눈에 들어온다. 미국 3ality사의 ‘TS-2 rig’라는 3D 촬영 관련 장비인데 흔히 ‘리그’라 불린다. 이 장비는 카메라 두대를 좌우에 장착해 3D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카메라 장착만 가능했던 기존의 리그와 달리 TS-2 rig는 두대의 카메라를 각도별로 자동
2011-03-23 김성훈,백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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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릴레이 79] <싸이보그지만 괜찮아>프로듀서 이춘영
“좋은 일이지.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분들을 위해 쓰여지면 좋겠다. 최근에는 감독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거나 일본 만화 등의 외부 콘텐츠를 각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로 오리지널 시나리오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면 한국영화 자체가 점점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적은 돈도 모이면 충분한 지원이 될 수 있을 거
2007-03-30 씨네21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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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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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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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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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