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일과 학업, 무술연마로 청소년기를 보낸 그는 대학에서 배운 전통 태국무술과 영화의 예술적 요소를 결합시켜 무에타이를 재해석하게 되었고 곧 팀을 결성하여 태국 동북부 지역에서 공연을 가졌다. 그는 검술팀을 만들어 의장으로 일했으며 무술 장학생으로 뽑혀 교환학생 자격으로 중국에 다녀오기도 했다. 방콕 체육 대학 시절에는 봉술, 검술, 체조, 트랙과 필드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헐리우드에서 제작한 B급 액션 영화 <모탈컴뱃 2>에서의 스턴트맨으로 일하게 되었고, 그 일은 토니 쟈로 하여금 다른 많은 영화에서 대역 배우로 일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파나 리티크라이가 그를 위한 데모 필름을 제작하였으며 결국 토니 쟈는 영화 제작자 프라차야 핀카엡에게 발탁되어 <옹박>의 주연을 맡으면서 액션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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