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1993∼94년 「뉴 이미지 그룹」 활동
1995∼현재 한국실험영화연구소 연구원
1994년 실험영화
1996년 실험영화
1998년 실험영화 <눈물>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선재상 수상
1999년 실험영화 <아쿠아 레퀴엠>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초청
2000년 실험영화 <정화되는 밤> 제26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2002년 장편극영화 <하얀방>
포토(2)



비디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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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IFF #1호 [인터뷰] 민성욱·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영화제의 주인공은 영화, 한층 풍성하게 꾸려간다
전주영화제가 파격적인 인사를 감행했다. 지난해 12월26일 배우 정준호와 민성욱 전주영화제 부집 행위원장을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입명하며 조직을 재편한 것이다. 이번 선임에 대해 배우 권해효를 포함한 영화인 3인은 이사회 사퇴 의사를 밝히는등 영화제 안팎으로 잡음이 새어 나오기도 했다. 영화제 개최를 2주 앞두고 만난 민성욱, 정준호 전주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은
2023-04-27 임수연,백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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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재] “독립영화인들의 문제는 결국 사회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창재 형이 작업할 때 우리한테 왜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후배 독립영화인들에게 한국독립영화협회(이하 한독협) 임창재(50) 이사장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공통적인 반응이다. 제작비와 일손이 부족한 까닭에 서로 도우면서 만드는 게 독립영화인데, 임창재 이사장은 후배들에게 손을 잘 내밀지 않아 다소 섭섭하다는 얘기다. 이 말을 들은 그
2013-07-26 김성훈,정예찬,손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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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위기는 정부 정책의 문제”
“영화계의 현안을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월3일 오후 2시 국회의정관의 한 회의실에서 ‘영화관계자 간담회’가 열렸다. 민주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주최로 열린 이 자리에는 최문순 의원을 비롯해 천정배 의원, 박찬욱 감독, 임창재 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최현용 한국영화단체연대회의 사무국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2010-11-08 김성훈,백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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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79] 영화감독 임창재
임창재/ 영화감독 “오래전 불편한 공간에서 영화를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이 있었다. 불법으로 어렵게 복사해온 비디오는 공부의 소중한 텍스트이자 비상구 같은 통로였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매번 켜졌다 사그라지는 환영이었다. 그때 시네마테크 전용관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지금 편하게 해본다. 서울아트시네마의 탄생은 그처럼 과거의 남루했던 환영을 ‘그래
2007-08-20 씨네21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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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탄 비디오, 한국 공포영화 DVD 2편 미국 출시
서구권에 아시아 영화를 관심 있게 소개하고 있는 타탄 비디오의 미국 지사가 올 10월 한국 공포영화 2편을 연속으로 DVD 출시한다. 문제의 작품들은 고 이은주 주연의 <하얀 방(영제 Unborn but Forgotten, 10월 11일 발매)>과 송일곤 감독의 <거미숲(영제 Spider Forest, 10월 25일 발매)>. 모두
2005-08-16 김송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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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희망과 불안 사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조유리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었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까지 아이돌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조유리에게도 “고등학생 때부터 품었던 연기의 꿈”을 위해 도전한 배우의 길은 험난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뒤 “두눈 가득 독기를 품고” 임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오디션. 마침내 조유리는 “연기를 향한 간절한 염원”처럼
2025-02-04 최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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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감개무량의 순간,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성훈
황동혁 감독에게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이유를 들은 박성훈은 적잖이 놀랐다. “예전 출연작인 KBS 단막극 <희수>를 보고 현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극 중 평범한 가장 역할이었는데 말이다. 감독님이 내 안에 존재하는 여성성을 꿰뚫어보신 것 같았다.”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할을 맡은 뒤 감독과 함께 세운 첫
2025-02-04 이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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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요한 열정,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박규영
“진심으로 속이 시원하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 소감을 말하는 박규영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꽁꽁 숨겨왔던 그의 역할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 북한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게 삶의 목적인 명사수 강노을 역이다. 누굴 맡을지 모르는 상태로 오디션에 참가, 합격 뒤 주어진 예상 밖의 인물은 박규영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다
2025-02-04 이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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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어떤 악인의 입체성,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 임시완
임시완은 처음 대본을 읽고 몰락한 코인 유튜버 이명기를 악인으로 규정하려 했다. 하지만 황동혁 감독으로부터 들은 의외의 코멘트는 그 생각을 바꿔놓았다. “임시완이라면 이 캐릭터가 착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에게 명기가 그저 사람으로 느껴지기를 바라셨다.”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이명기는 그에게 마지막까지 “거짓과 진심의 정도를 헤아려야 했던”
2025-02-04 최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