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6월, 보스턴의 한 아파트에서 한 여인이 누군가에게 목이 졸려 살해된다. 곧 디나탈리 형사를 비롯한 수사진이 나섰지만 단서는 없는 상태. 같은 수법의 교살 사건이 5건이나 이어지자 존 보텀리가 수사 본부장으로 임명된다. 하지만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조차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젊은 아가씨만 5명이 목 졸려 살해되는 사건이 이어진다.
연속 여성 교살 사건의 발단부터 수사, 범인 체포, 심문까지를 리얼한 세미다큐멘터리 터치로 묘사한 범죄 영화의 수작. 미남 스타 토니 커티스가 그로서는 일대 전환이라고 할 수 있는 범죄자를 연기했으며, 당시 유행한 화면 분할의 테크닉이 대단히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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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여성 교살 사건의 발단부터 수사, 범인 체포, 심문까지를 리얼한 세미다큐멘터리 터치로 묘사한 범죄 영화의 수작. 미남 스타 토니 커티스가 그로서는 일대 전환이라고 할 수 있는 범죄자를 연기했으며, 당시 유행한 화면 분할의 테크닉이 대단히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