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런던에서 잘나가던 경찰 니콜라스 엔젤(사이몬 페그)은 몸을 사리지 않는 근성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검거율 40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지만 경찰청 간부들과 동료들의 시샘을 받아 시골로 좌천된다. 엔젤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주변 사람들이 초라해 보인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만으로 런던에서 쫓겨나게 되는 엔젤.
그가 부임한 곳은 범죄율 제로를 자랑하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샌포드. 그곳에서 모든 액션 영화는 섭렵했지만 실제적인 범죄 경험은 전무한 순둥이 시골 순경 대니 버터맨(닉 프로스트)과 파트너가 된다.
마을 축제의 안전관리, 집 나간 백조 수색, 등 무료한 업무에 전전하던 어느 날, 이 마을에 끔찍한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엔젤은 이 마을에 겉보기와는 다른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파트너인 대니와 함께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과연 엔젤은 이 사고(?)의 진짜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그가 생각하는대로 이 마을에는 뭔가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그가 부임한 곳은 범죄율 제로를 자랑하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샌포드. 그곳에서 모든 액션 영화는 섭렵했지만 실제적인 범죄 경험은 전무한 순둥이 시골 순경 대니 버터맨(닉 프로스트)과 파트너가 된다.
마을 축제의 안전관리, 집 나간 백조 수색, 등 무료한 업무에 전전하던 어느 날, 이 마을에 끔찍한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엔젤은 이 마을에 겉보기와는 다른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파트너인 대니와 함께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과연 엔젤은 이 사고(?)의 진짜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그가 생각하는대로 이 마을에는 뭔가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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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녀석들>
<뜨거운 녀석들>마트에서 활용 가능한 액션 대공개!
<뜨거운 녀석들>- The Fratellis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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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시 파켓
7
영화를 본 지 한주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웃고 있다 -
박평식
6
치고 빠지고 눕히는 솜씨가 만만찮네 -
이동진
9
올해 본 가장 재미있는 오락영화 -
남다은
7
여름에는 역시 낄낄거리다 숨막히는 영화가 있어야 한다
관련 기사(19)
리뷰(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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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2019-01-05 08:06:18
8
뭉치면 판타스틱한 에드가 라이트와 녀석들 -
joh*****2015-02-02 17:17:39
7
뜨겁고 웃기는 녀석들의 활약이 흥미롭군 -
han****2015-01-13 19:30:03
6
코드가 맞다면 재미있는 영국 코미디 -
hog*****2014-02-24 12:56:22
9
이 영화를 보고있자면 패러디에도 품격이 있다는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유명 경찰영화에 대한 에드가 라이트와 사이먼의 마음이 녹아든 영화. 사이먼의 연기변신도 관전포인트 하지만 에드가는 본래의 사이먼의 모습도 완벽히 캐릭터에 녹여냈다! 이런 진지한 모습 처음이지만 친근해! 닉과의 콤비플레이는 두말할 것도 없다! 영국조크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
bos*****2011-08-13 12:25:30
9
잔인한 장면의 연속임에도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다. 얼핏 보기에 무거운 주제 의식을 매우 쉽게 풀어나가는 능력이 참 대단한듯. 풍자와 해학, 그리고 패러디가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는 작품.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