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증거, 사건을 재구성하라!
시체가 사라진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젊은 변호사는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은 용의자를 수임한다. 검찰 역시 이 용의자에게 유죄를 내리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다. 확실한 물적 증거는 없다. 정황 증거만 있다. 정황 증거만으로는 무죄 입증을 하기도 어렵고 유죄 입증을 하기도 어렵다. 이제 사건을 파헤칠수록 변호사의 개인적 윤리(마치 고해성사를 듣는 신부의 그것처럼)와 공적인 당위(적법한 절차를 거쳐 올바른 판결을 끌어내야 한다) 사이에 딜레마가 생긴다.동영상 (5)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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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조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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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이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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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청년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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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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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client2011.co.kr
수상내역
-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후보
-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