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금기된 사랑이 불러온 세상의 혼란.
천하를 구하기 위한 거대한 대결이 시작된다!
천하를 구하기 위한 거대한 대결이 시작된다!
포토(13)

비디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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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대전> 예고편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김봉석
5
<청사>에서 특수효과만 발전했네 -
박평식
4
때때옷이 그리운 정소동 -
강병진
4
재미, CG 모두 용두사미
관련 기사(1)
리뷰(8)
-
ase***2012-03-18 05:29:48
6
천녀유혼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
kau***2012-03-18 05:28:31
7
중국 전설을 배경으로한 이야기.....하지만 청사보다 못한~ -
khk****2012-03-18 05:26:51
7
애틋하고 애잔한 사랑.....그런데 허접한 CG -
fil*****2011-11-21 00:57:57
6
제목처럼 천년 묵은 뱀인 요괴가 인간과의 사랑, 대립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어디서 많이 본 설정이다. 바로 천녀유혼~ 물론 인물간의 관계가 조금 다르지만, 거의 흡사한 구조를 갖고 있다.
오랜만에 전통 무협에 도전하는 이연걸은 많이 아쉬움 정도로 세월의 무게에 눌려있었다. 액션장면도 예전까지 못하고, 더구나 얼굴은 50대 중반 정도로 보였다. 확실히 동갑내기 라이벌 견자단과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이젠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너무 밀리는 감이 없지 않다.
100억 원 이상 든 이 작품은 어떤 블로거가 언급한 것처럼 중국판 ‘디워’ 같았다. 아니 오히려 그 보다 못 한 기술력을 보여준 듯. 판타지물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중엔 확실히 그것이 현실이라고 믿게 만드는 장르이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cg는 너무 티가 많이 나고, 어떤 장면은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였다. 정소동식 무협은 여전히 흥미로웠지만, 새로운 기술과의 결합에선 실패한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구조의 이야기는 항상 관객들을 집중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결과를 어느 정도 예상하지만, 어쩔 수 없이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된다. 지고지순한 사랑이 현실에서 힘들어 질수록 영화속에서라도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원한다. -
jen*****2011-11-20 00:24:44
5
[백사대전] CG는 있는데..왜 멋있다는 느낌은 없는걸까?
영화초반부터 예전 봤던 청사라는 영화를 계속 떠올리면서 봤다..
자매 요괴와 순진무구한 남자. 선하지만 전혀 요괴에대한 자비는 없는 법사
그리고 요괴라면 그 요괴의 행동과는 상관없이 무자비하게 무조건 공격하는 법사
단오라는 설정또한 같았고 다른요괴의 만행에 휩쓸려 같이 공격당하는 설정 마저도..
그러나 스토리 전개는 오히려 청사보다 못한거 같다..
분명 청사 때보다 화려한 영상은 화려하고 훌륭한 CG임에는 틀림없다
그 CG 를 이끌어 내기위한 스토리 전개는 어색하고 어룰리지 않는 스토리는 약했다
그래서 화려한 CG가 오히려 영상의 빛을 바래고 있다고 할까?
차라리 리메이크라고 말하는게 오히려 낫지 않았을까 한다.
영화를 보면서 코믹한 장면에도 웃음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사랑을 그리는 애절한 장면에도 감동의 눈시울이나 탄성도 들지지 않았고..
영화가 끝나자 서둘러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극장에서 나오면서...음...영화에 대한 논의보다..
낮에본 연극 얘기를 더 많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