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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 라스트 커맨더

Phantom

2013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98분

개봉일 : 2013-07-04 누적관객 : 2,684명

감독 : 토드 로빈슨

출연 : 에드 해리스(드미트리) 데이비드 듀코브니(브루니) more

  • 씨네215.50
  • 네티즌6.25

절대 돌이킬 수 없다!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항해!

절대 돌이킬 수 없다!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항해!

동서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던 냉전 시대, 퇴역을 앞둔 소련 최고의 함장 ‘드미트리’는 구형 핵 잠수함 ‘B67’을 이끌고 바다 곳곳에 주둔한 미국 잠수함의 눈을 피해 작전을 완수 해야 하는 마지막 임무를 하사 받는다. 노련한 해군장교 ‘드미트리’는 마침내 바다로 출항하지만 곧 새롭게 합류한 KGB소속 ‘브루니’ 일행의 미군을 도발하는 위험한 요구가 계속되면서 난항을 겪기 시작한다.

KGB와 함장간의 계속되는 갈등 속에 3차대전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여기에 과거 부하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드미트리’ 함장의 과거까지 밝혀지면서 잠수함 내부는 극도의 긴장 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때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프로젝트의 기밀장치 ‘팬텀’.

‘팬텀’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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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5)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5
    박평식영어대사는 스크루에 감긴 그물처럼
  • 6
    황진미한국영화 <유령>보다 좀 낫지만, 시대착오적이긴 마찬가지
제작 노트
ABOUT MOVIE 1

헐리웃이 인정한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에드 해리스’, ‘데이비드 듀코브니’, ‘윌리엄 피츠너’ 등 초호화 캐스팅!
막강 연기파 배우들이 선사하는 명품 스릴러!

영화 <팬텀 : 라스트 커맨더>에 헐리웃 최고 배우들의 총출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트루먼 쇼>, <더 록> 및 최신작 <설국열차>를 통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에드 해리스와 TV시리즈 의 ‘멀더 요원’으로 언론과 대중을 사로잡으며 스타덤에 오른 데이비드 듀코브니 그리고 <진주만>, <다크나이트> 등 다양한 흥행 영화들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명품 조연’ 윌리엄 피츠너까지. 헐리웃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연기파 배우들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다.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마지막 항해를 시작하는 잠수함 B67의 함장 ‘드미트리’ 역은 주로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에드 해리스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과거의 공포를 잊지 못한 채 마지막 항해를 나선 ‘드미트리’ 역을 통해 농도 짙은 연기와 함께 최고의 함장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함장 ‘드미트리’를 위협하는 막강한 상대 KGB 요원 ‘브루니’ 역에는 시리즈로 국내를 사로잡은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출연, 이번 영화를 통해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 속 긴장감과 흥미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드미트리’에게 충성을 다하는 부함장 ‘알렉스’ 역으로는 윌리엄 피츠너가 열연하게 되면서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마겟돈>,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다크나이트> 등 수많은 흥행 영화들 속 조연 캐릭터를 통해 ‘씬 스틸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쳐온 윌리엄 피츠너는 이번 영화를 통해 또 한 번 영화 속의 ‘미친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에드 해리스와 데이비드 듀코브니, 윌리엄 피츠너까지 실력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환상의 연기호흡이 예고되면서 <팬텀 : 라스트 커맨더>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상승되고 있다.

ABOUT MOVIE 2

핵잠수함 극비 프로젝트! 세기의 대결이 시작된다!
밀폐된 공간 속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
누구도 상상할 수 없던 거대한 반전이 떠오른다!

<팬텀 : 라스트 커맨더>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한창이던 1968년 발생한 소련 핵잠수함 침몰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그날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충격 스릴러로, 깊은 바다 속에서 펼쳐지는 일촉즉발의 긴박한 상황들을 통해 올 여름, 많은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최고의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깊은 바다 속, 구형 핵잠수함 B67을 이끌고 미군 잠수함의 눈을 피해 마지막 항해를 완수해야 하는 ‘드미트리’(에드 해리스)와 미군을 도발하려는 KGB 요원 ‘브루니’(데이비드 듀코브니) 일행이 펼치는 고도의 두뇌싸움은 밀폐된 잠수함이라는 한정된 공간으로 인해 관객들로 하여금 더욱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거기에 에드 해리스와 데이비드 듀코브니의 팽팽한 신경전이 빚은 일촉즉발의 상황이 더해지면서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객들의 흥미와 긴장감이 점점 고조될수록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프로젝트 기밀 장치 ‘팬텀’의 정체 또한 영화 속 최고의 반전 포인트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밀폐된 공간 속 펼쳐지는 고도의 심리전과 에드 해리스 & 데이비드 듀코브니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 그리고 그 누구도 예측 불가능한 거대한 반전까지 담아낸 新 밀리터리 액션스릴러 <팬텀 : 라스트 커맨더>는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스릴러로 손꼽히고 있으며 과연 관객들에게 어떤 긴장감 속 거대한 반전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ABOUT MOVIE 3

항해 중에 사라진 러시아 핵 잠수함! 실제 실종사건을 재조명 하며 화제!
1968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팬텀 : 라스트 커맨더>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나!?

1968년 항해 중 사라진 러시아 핵잠수함 K-129 침몰 사건을 바탕으로 ‘토드 로빈슨’ 감독의 상상력을 통해 재구성된 영화 <팬텀 : 라스트 커맨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흥미를 자극하는 영화다. <팬텀 : 라스트 커맨더>의 제작진은 ‘이 사건은 항해 중에 사라진 러시아 잠수함에 대한 이야기로 나중에 미군에 의해 발굴되었을 때 미사일 관 중 하나가 폭발했고, 모든 선원과 함께 침몰 됐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유일한 원인은 그들이 미사일을 쏘려고 했기 때문.

실화사건을 영화화 하기로 결심했던 ‘로빈슨’ 감독은 “핵 무기를 이용한 대 학살이 언젠가는 일어날지 모른다는 위험은 항상 잠재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그런 꿈을 꾸기도 했죠. 어른이 되고 나서 야 깨달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이 결정을 항공기나 미사일 저장소, 또는 최악의 조건을 가진 잠수함에 있는 그 누군가가 해야만 한다는 것을요. 그것이 제가 영화를 찍게 된 배경 이예요. 그리고 이런 일은 역사 속에 실제로 존재하죠.” 하며 제작 동기를 설명했다. 사실감을 주기 위해 실제 잠수함에서 촬영을 감행해 직접 연기하는 배우들에게도 완전히 실제 같은 느낌을 주며 촬영을 한 그는 “이 영화는 수많은 과제를 남겼지만 실제 잠수함에서 촬영하는 잠수함 영화 장르의 시초가 될 것”이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PRODUCTION NOTE

“<팬텀 : 라스트 커맨더>는 잠수함 영화 중 가장 사실적인 영화!”
잠수함 영화 최초로 실제 잠수함에서 촬영 감행!
100% 리얼한 분위기로 차원이 다른 해양 액션 스릴러 선사!

1968년 항해 중 사라진 러시아 핵잠수함 K-129 침몰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실제로 발생했던 핵잠수함 침몰 사건을 영화화하게 된 ‘토드 로빈슨’ 감독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에게 실제 상황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하여 실제 잠수함에서의 촬영을 감행했다. 리얼함을 전달하기 위해 세트가 아닌 밀폐된 잠수함 안에서 열연을 펼친 에드 해리스, 데이비드 듀코브니, 윌리엄 피츠너 등 영화 속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이며 지금껏 상상할 수 없던 최고의 해양 스릴러를 선사할 것이다.

미군 잠수함(SSN-575) 함장 찰스 맥빈은 “<팬텀>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잠수함 영화 중에서 가장 사실적인 영화다” 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어떤 촬영은 욕실의 두 배 정도 큰 공간에 27명의 사람들이 카메라와 조명 등 온갖 장비들과 함께 들어가 있었고, 굉장히 오래된 잠수함이었기에 겨우 촬영을 할 수 있는 모양 정도만 갖춰져 있었다고 한다. 특히, 180cm가 넘는 큰 키의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곳곳에 손잡이와 핸들, 금속 파이프가 여기저기 튀어나와 있어 촬영 당시 머리를 부딪히거나 다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 늘 긴장하게 된 덕분에 훨씬 진짜에 가까운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샌디에고 마리타임 박물관에 정박해 있는 진짜 소련 냉전시대 잠수함에서 촬영한 첫 헐리웃 영화
<팬텀 : 라스트 커맨더>는 실제 잠수함에서 촬영하여 차원이 다른 생생함을 전달하며 잠수함 영화의 장르에 한 획을 긋는 최고의 해양 액션 스릴러 영화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PRODUCTION NOTE

완벽한 카메라 기법과 조명 기술을 활용, 리얼리티한 영상미!
<팬텀 : 라스트 커맨더>에는 생생한 볼거리가 가득!

<팬텀 : 라스트 커맨더>는 대부분 잠수함 안에서 생생한 액션 신을 찍은 반면, 바다 속 잠수함 외부의 모습과 수면 위에 있는 다른 배와 상호작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은 시각적 효과와 소형 미사일과 모형을 사용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이런 기술적인 발전에는 두 가지 면이 있다. 하나는 감독의 카메라 선택 그리고 다른 하나는 디지털 애니메이션이 가능해진 덕분이다.

레드 에픽은 완벽한 디지털 카메라로 바디가 작아서 잠수함처럼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와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세계는 스토리텔러와 감독들의 상상력을 확장시켜 줄만큼 성장한 환경 덕분에 수많은 젊은 사람들이 영화제작을 시도하곤 한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는 조명 기술을 제대로 활용했다. 작은 LED 조명을 잠수함 천장에 숨겨서 조광장치를 통제한 감독은 “조명장치들을 제작해서 곳곳에 넣었다. 조명이 아주 작아서 온갖 물건이 널려있고 파이프와 케이블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환경에서도 매장할 수 있었다. 흔한 영화 조명은 그곳에서 볼 수 없었다” 라고 자신있게 전했다.

잠수함에서 촬영하는 과정에 또 다른 기술적 과제는 카메라의 동선이었다. 잠수함 자체는 정박해 있어서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움직인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카메라로 움직임을 창조해내야 했다. 수평 장치나 크고 정교한 장치 없이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 어려웠지만 그 문제를 재미있는 장난감 카메라로 극복했다. 덕분에 진동 효과 같은 카메라 쉐이킹을 만들어서 움직임을 만들어 내며 관객들에게 리얼리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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