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알 수 없는 ‘료타’의 인생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까?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알 수 없는 ‘료타’의 인생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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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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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7
흐리고 때때로 소나기, 역려과객! -
이용철
7
문득 찾은, 당신의 모습 -
장영엽
6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 -
허남웅
7
체념으로 시작하는 가족의 이해 -
김혜리
7
수채화를 그리다 가끔 팔레트를 씻듯, 인생도 -
정지혜
7
보통의 존재, 보통의 매일, 그래서 살아간다 -
김현수
7
걸어서 걸어서 어른의 삶으로
관련 기사(27)
리뷰(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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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2014-03-19 08:18:24
6
지적이고 귀족적인 프랑스 여인 위페르가 아닌 가난하고 사고뭉치인데다 대책없는 무정부주의자 위페르가 나온다. 하나뿐인 딸이 결혼식에 그녀가 엄마인 것을 보이기 부끄러워서 오지 말라고 부탁할 정도의, 그런 중년 여자. 영혼이 자유로운, 이 사회의 법과 규율에 절대로 길들여질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다. 그녀의 그 자유로움이 간혹 부러워지지만,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걸 아는, 삶이 그렇게 자유로울 수만은 없다는 걸 아는 우리는, 그녀를 간혹 부러워할 뿐, 그녀의 친구로 그녀를 책임지고 싶지는 않다. 유목민의 그녀는 이 사회에서 정착된 삶을 살 수 없으니 딸의 결혼식 뒤로 다시 버스를 타고 '놀고 춤추기 위해' 떠난다. -
roo***2013-02-02 20:44:25
7
이자벨 위페르에게 어울리는 오직 한 단어, 배우 -
hoh****2011-08-11 19:53:59
8
삶에 대한 자유, 그리고 무거움에 대해... -
fan*****2011-06-22 23:04:27
7
자유로운 영혼 따뜻한 오지랖 -
sky*****2011-06-04 20:44:22
8
현실을 위로하는 따뜻한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