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이 곳에 살고 있는 ‘키디’와 ‘구미’는 양을 자식처럼 사랑하고 키워온 형제이지만 40년 동안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지낸 남다른 사연을 가진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서 개최된 우수 양 선발대회에서 ‘키디’의 양이 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의 질투가 폭발한 것도 잠시,
갑자기 마을에 양 전염병이 발생하여 키워온 양들을 모두 죽이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오매불망 양만 바라보며 살아온 형제는 양들을 살리기 위해 40년 만에 침묵을 깨고 비밀리에 의기투합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서 개최된 우수 양 선발대회에서 ‘키디’의 양이 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의 질투가 폭발한 것도 잠시,
갑자기 마을에 양 전염병이 발생하여 키워온 양들을 모두 죽이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오매불망 양만 바라보며 살아온 형제는 양들을 살리기 위해 40년 만에 침묵을 깨고 비밀리에 의기투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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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스> 메인 예고편
<램스> 30초 예고편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박평식
7
체온을 나누며 사는 법 -
이용철
8
<스트레이트 스토리>에 <데루스 우잘라>를 더했다 -
이화정
8
해묵은 감정 속, 아이슬란드 풍광만큼 동요가 들어차다 -
윤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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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사랑스러운, 때로 서늘하고 위압적인 북구 스릴러 -
우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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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벌어지는 ‘양을 쫓는 모험’ -
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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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내파하는 안팎의 돌풍이 고요히, 매섭게 휘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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