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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비스와 대통령

Elvis & Nixon (2016)

씨네21 전문가 별점

5.33

시놉시스

“비밀 요원 시켜줘!” _ ‘엘비스 프레슬리(마이클 섀넌)’
현실: 미국 FBI 정보국 요원 지망생
스펙: 온 몸에 총을 숨기는 치밀함, 영화 배우로서의 분장술, 약쟁이 스타들과의 인맥, 가라테/권법/태권도 유단자.

“딴따라 주제에 감히?!” _ ‘리처드 닉슨(케빈 스페이시)’
현실: 딸의 전화 한 통에 벌벌 떠는 딸바보
스펙: 손에 꼭 쥔 녹음기, 깐깐력 100만점,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함, 남의 말은 모두 무시.

FBI 배지를 갖고 싶은 로큰롤 황제 ‘엘비스’, 이를 철벽 사수해야 하는 꼰대 대통령 ‘닉슨’
역대급 똘끼들의 역사적 만남이 시작된다!

포토(11)

비디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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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비스와 대통령> 메인 예고편
      <엘비스와 대통령> 캐릭터 예고편
      <엘비스와 대통령> 서프라이즈 영상
      <엘비스와 대통령> 30초 예고편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6

        닉슨이 존경스런 시간
      • 정지혜

        5

        하다 말면 어쩌나요
      • 이용철

        5

        대통령, 엘비스에 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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