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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어

美人鱼 The Mermaid

2016 중국 12세이상관람가

판타지, 코미디,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100분

개봉일 : 2017-02-22 누적관객 : 4,270명

감독 : 주성치

출연 : 등초 나지상 more

  • 씨네216.00
  • 네티즌5.00

2017년 첫 판타스틱 오션 로맨틱 코믹버스터의 탄생!

아직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청정지역 ‘청라만’에 인간 몰래 살고있는 인어들.
어느 날, 돈 밖에 모르는 젊은 부동산 재벌가 류헌(덩차오)은 아름다운 이 곳에 무분별한 개발을 하려 하고, 생존에 위협을 느낀 인어들은 극비리에 계획을 세운다. 바로 가장 예쁜 인어 산산(임윤)을 육지로 보내 미인계로 접근시킨 후, 그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는 것!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류헌과 산산은 어느새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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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0)


전문가 별점 (5명참여)

  • 6
    김성훈자연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주성치식 코미디
  • 6
    박평식썩어도 준치로군
  • 6
    송경원어설프고 착해서 더 행복한 이야기
  • 6
    이용철주성치, 이제 지구까지 걱정하는 대책없는 로맨티스트가 되다
  • 6
    허남웅웃음이 방울방울 메시지가 첨벙첨벙
제작 노트
ABOUT MOVIE 1

중국 역대 흥행기록 1위! 1억 명이 열광한 바로 그 영화!
세젤예 인어 X 츤데레 재벌의 역대급 판타지 코믹버스터가 온다!

개봉하자마자 역대 흥행기록 1위, 중국 영화사상 최초 흥행수익 30억 위안(한화 약 6천 억 원) 돌파, 누적 관객 수 1억 명 돌파 등 수 많은 신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등장한 주성치 감독의 신작 <미인어>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미인어>는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청정해역 ‘청라만’을 지키기 위해 인어 ‘산산’이 콧대 높은 부동산 재벌가 ‘류헌’에게 접근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은 판타스틱 오션 로맨틱 코믹버스터 영화로 ‘<미인어>는 평범한 판타지 로코가 아니다’(Newyork Times), ‘당신도 분명 이 영화를 보고 웃게 될 것이다’(RogerEbert.com), ‘주성치의 정통 코미디,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sina 연예뉴스), ‘주성치라는 세 글자는 30억 위안의 가치가 있다’(소후연예뉴스) 등 로튼토마토 지수 93%를 기록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츤데레 재벌과 바닷가에서 인간들 몰래 살고 있는 세젤예 인어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씬 스틸러로 불리울 만한 강력한 존재감을 내뿜는 대왕문어인간 등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등장, 모든 상상력이 총 집합한 다채로운 볼거리로 흥행 대작의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입체감 있는 캐릭터에 입증된 작품성, 그리고 깨알 같은 주성치 식 개그까지 <미인어>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판타지 코믹버스터로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ABOUT MOVIE 2

진짜 코미디란 이런 것! 갓성치 님의 귀환!
인어 이야기를 위해 기다린 6년~ <소림축구> <쿵푸허슬>의 영광을 이어간다!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희극지왕으로 불리고 있는 배우이자 제작자인 주성치가 <미인어>의 감독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주성치는 특유의 반전 유머코드로 코믹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뛰어난 연기와 주체할 수 없는 끼로 ‘주성치 영화’라는 독자적인 하나의 장르를 완성시킨 장본인. 특히 역대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주성치 감독의 신작 <미인어>는 동화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아 늘 바다 속 깊은 곳을 관심있게 여겨온 그가 오래 전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시나리오 작업에만 6년의 공을 들인 작품이다. 어릴 적부터 바닷가에 살았던 주성치는 늘 물이 신비로웠고 바다 속에 무언가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 것이 제작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간이 흘러도 어린 아이의 순수함을 가진 채 영화를 대하는 그는 <미인어>의 흥행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나는 항상 관객 모두가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이 영화 역시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도 좋아할 만한 동화 같은 요소를 가진 영화라고 생각한다.” 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주성치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화제가 된 <미인어>의 OST ‘천하무적’ 공개로 개봉 전부터 기대평이 쏟아지고 있는 <미인어>가 그간 주성치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되고 있는 <소림축구>, <쿵푸허슬>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BOUT MOVIE 3

중국의 유재석 덩차오부터 12만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임윤까지!
찍었다 하면 메가히트! 코믹 연기의 달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역대급 흥행 신화에 큰 힘을 보탠 <미인어>의 주연 배우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미인어>의 주인공이자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는 세젤예 인어 ‘산산’역의 임윤은 12만 라이벌을 꺾고 주성치에게 선택 받은 신예 배우. ‘주성치걸’, ‘1억 소녀’ 등의 닉네임으로 불리는 가운데 첫 작품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로, 영화 속에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뽐낸다. 또한 미인어 ‘산산’과 러브라인을 보여 줄 츤데레 재벌 ‘류헌’ 역은 예능프로그램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의 간판스타인 중국의 유재석, 덩차오가 맡아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를 펼친다. 장르를 불문하고 엄청난 흡인력을 자랑하는 덩차오를 캐스팅한 주성치 감독은 “그의 코믹한 재능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고 감탄했을 정도라고. 한편, 독보적인 씬스틸러 ‘문어오빠’역은 대만의 꽃미남 스타 나지상이 숨길 수 없는 개그본능을 맘껏 발휘하며 열연을 펼치는 가운데 주성치 영화의 단골 여배우 장우기가 ‘산산’의 라이벌 ‘약란’역으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스타 제조기 라고 불릴 만큼 늘 새로운 배우들을 발굴하며 큰 역할부터 작은 역할까지 직접 캐스팅을 담당하기로 소문난 주성치 감독의 선택을 받은 <미인어>의 주연배우들은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1

문어오빠 역할에 주성치, 츤데레 재벌 역에 나지상이였다면?!
주연배우와 감독이 직접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캐스팅 ? 주성치 감독은 원래 ‘문어오빠’역의 나지상을 츤데레 재벌 ‘류헌’역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결국 덩차오를 주연배우로 선택했다. 가장 큰 이유는 중국 내에서의 어마어마한 인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전작들에서 보여준 그의 코믹한 재능이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이었다. “감독님은 항상 일에 대한 몰입과 자극을 주는 분이다. 매일 같이 웃다 보니 이 모든 게 한 편의 꿈처럼 느껴진다.” 라고 촬영을 마친 덩차오는 주성치 감독에 대한 존경과 함께 달콤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나지상이 연기한 역대급 씬스틸러 ‘문어오빠’역은 사실 주성치 감독이 직접 출연할까 고민했던 캐릭터라고 털어놨다. 한편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내는 ‘약란’역의 장우기는 주성치 영화에 단골로 출연하는 여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녀가 <미인어>에 출연해달라는 주성치 감독의 전화를 받았을 때는 마침 해외에 있는데다가 자동차가 고장 나 당황스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캐스팅에 응하는 의리를 보였다.

연기 지도 - 평소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 때문에 주성치 감독은 표정부터 몸짓 하나하나까지 주연배우들의 연기를 직접 지도했다. 최고의 결과를 위해 덩차오와 임윤이 닭집에서 노래 대결을 하는 한 장면에서만 통닭 150마리를 먹도록 내버려 둔 일화를 공개하기도. 평생 먹을 통닭을 그 날 다 먹은 것 같다고 밝힌 임윤은 주성치 감독이 평소에 화를 내거나 소리치는 모습을 본 적
이 한번도 없었지만 작업 완성도에 대해서는 무섭도록 진지한 분이었다고 회상했다.

수중촬영 - <미인어>의 주요 세트는 심천에 위치하고 있는 한 때 유리 공장이었던 빈 공간에 지어
졌는데, 그곳을 인어들의 피신처 이자 주거지로 쓰였다. ‘산산’ 역의 임윤은 바다에서 물고기들처럼
빠르게 수영하는 장면을 위해 5~6개의 선으로 팔을 묶인 채 기계로 잡아 당기게 했는데, 끈으로
묶여 있는 데다가 수압 때문에 촬영 내내 온 몸에 상처를 달고 지내야 했다. 한 번은 큰 보드에서
미끄러 지는 씬을 찍을 때 몸과 목이 꺾이는 등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크게 다칠 뻔한 일화도 있었다.


PRODUCTION NOTE 2

문어인간부터 물의 역동적인 움직임까지 국내 CG업체와의 완벽한 협업!
홍콩 영화계의 대부 서극 감독 & 대세배우 문장, 카메오 지원사격까지!

<미인어>는 상상 속의 생물인 인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답게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진 코미디 영화이다. 비쥬얼 이펙트 작업이 중요한 이 영화에서 완벽에 가까운 CG와 VFX를 구현해낸 업체가 바로 1,70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명량>에서 함선들의 실감나는 전투 씬을 완성시키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국내 CG회사인 매크로그래프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주성치 감독과 전작인 <서유기: 모험의 시작>부터 함께 해왔던 매크로그래프는 <미인어>에서 바다가 주요 배경인 만큼 물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한 유체 시뮬레이션 특수효과 기술을 선보인다. 인어의 움직임부터 특히 아주 정교하게 표현된 문어오빠 캐릭터는 다리 하나하나마다 매우 복잡한 움직임과 디테일을 가지고 움직여야 하는 문어의 움직임을 고 퀄리티로 제작해 1억 명의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주성치 감독에게도 흥행 대박을 안겨주었다.

한편, <미인어>의 주연배우들 외에 역대급 카메오들이 눈길을 끈다. 최근 <서유기>의 속편인 <서유복요편>을 함께 제작한 중국의 대표 흥행 배우이자 홍콩 영화계의 대부로 불리는 서극 감독이 깜짝 등장한 것. 지난 30년 간 영화계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함께 작업한 적이 없던 두 사람은 몇 년 동안 협업을 논의해 왔고, 최근 눈에 띄는 흥행 기록을 내고 있는 <서유복요편>에 앞서 <미인어>에 서극 감독이 직접 출연하며 의리를 지켰다. 극 중 서극은 ‘약란’역의 장우기의 아버지로 함께 등장하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찰나의 순간이지만 스크린을 장악한다. 또 한 명의 눈에 띄는 카메오는 주성치 감독의 전작 <서유기: 모험의 시작>에서 ‘진현장’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문장이다. 주성치와 같이 연기파 배우이자 감독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문장과 전설적인 명감독 서극 등 <미인어>의 카메오들로 인해 극에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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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35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은까마귀상(심사위원특별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