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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드 스카이

Red Sky (2014)

시놉시스

미 해군 소속 조종사인 '코브라' 부치와 '로데오' 톰은 버려진 화학 공장에 폭탄을 투하하라는 명령을 받고 실행한다.
하지만 그 명령은 잘못된 것이었고, 이들의 폭탄에 무고한 군인 한 명과 민간인들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만다.
부대가 찾고 있던 '레인메이커'라는 비밀 화학 무기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부치와 톰은 재판을 받고 억울한 제대를 한다.
그로부터 7년 후, 공항의 수리공으로 지내던 부치는 '레인메이커'가 인명 살상에 사용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기 위해 '레인메이커'를 없애기 위한 위험천만한 비밀 작전에 참여하게 되는데...

포토(9)

리뷰(3)

  • egy*****
    2008-01-11 14:29:11

    6

    제인 오스틴 다른 작품들처럼..비슷한 내용...그럭저럭 볼만
  • dei*****
    2006-06-26 16:58:05

    8

    맨스필드 파크 (Masfield Park)

    =======================
    Jane Austin 판 19세기식 신데렐라?

    Jane Austin 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부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드레스 입은 귀부인들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는 터라... 그렇게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배경이 그렇게 멋있는 것도 아니지만, 원작을 충실히 살린 내용에, 여자감독의 섬세한 심리묘사가 어우러져 보기좋은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랑의 승리가 결혼으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진부하다면 진부하겠지만, '오만과 편견'에서도 그랬듯이 당시의 여성으로서는 그이상의 가치를 찾기 힘들었으리라 이해하고 본다면 받아들일만 하겠지요. 재미있었습니다...

    [2003.10.29. http://homocultura.kimchoi.com/]
  • ssu*****
    2005-12-25 00:20:03

    7

    제인 오스틴 원작의 다른 영화들에 비해 주목받지 못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