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아라!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한다.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르는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지금, 마블의 메인 이벤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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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북유럽 신화에서 세상의 종말, 문명의 멸망을 의미하며,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마블 영화의 새로운 시작을 선보일 예정
HOT ISSUE
전세계 누적 수익 1조 2천 억 원에 빛나는 마블 대표 시리즈!
시리즈 사상 가장 새롭고, 강력한 이야기로 귀환하다!
2017년 10월 25일, 전세계가 기다려온 <토르> 시리즈가 압도적 스펙터클로 무장한 <토르: 라그나로크>로 마침내 돌아온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시리즈는 총 2편의 전세계 누적 수익 약 11억 달러 (한화 1조 2천억 원)라는 기록에 빛나는 마블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해왔다.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이 전세계 4억 4932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둔데 이어 2013년 <토르: 다크월드>는 전세계 6억 4457만 달러를 기록하며 <닥터 스트레인지>에 버금가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토르>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누적 관객 수 470만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시리즈의 주역 토르가 출연한 <어벤져스>는 700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1,000만 명이 넘는 경이적 관객 수를 기록하는 등 토르는 명실상부 마블을 대표하는 대표 캐릭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 <토르: 라그나로크>는 전작과는 다른 독보적 스토리, 색다른 스타일 그리고 더욱 강력한 액션으로 돌아와 새로운 흥행 역사를 세워갈 것을 예고한다. 이러한 기대를 입증하듯 <토르: 라그나로크>의 티저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전세계 누적 조회수 1억 3천 600만 뷰를 기록, 마블 영화 최고 누적 조회수를 또 한 번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전세계 주차별 소셜 버즈 1위를 3주 연속으로 차지하며 북미는 물론 전세계 모두가 주목하는 화제작임을 드러냈다.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기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빌런, 장소를 이용해 전작과는 다른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우리는 시리즈의 분위기에 변화를 주어 관객들을 놀라게 하고 싶었다”며 영화의 분위기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역시 “제작진은 토르를 머나먼 우주 안에 집어 넣고 새로운 배경 속에서 이야기를 펼치고 싶어 했다. 또한 재미있는 어드벤처 영화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도 이 작품의 매력이었다. 그와 동시에 나는 전작들과 다른 독자적인 영화로 만들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했다. 물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작품이란 것을 결코 잊지 않았다”고 전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영화가 될 것임을 전했다.
시리즈 사상 가장 새로운 스타일과 가장 강력한 스펙터클을 통해 <토르> 시리즈를 넘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세계를 보여줄 <토르: 라그나로크>는 또 한번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할 것이다.
HOT ISSUE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이어지는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
마블의 최대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이하 MCU)는 <아이언맨>(2008)을 필두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이후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를 코믹스의 히어로가 아닌 스크린 속 히어로로 재탄생 시키며 이야기를 확장해 나갔다. MCU는 매력적이고 강력한 히어로들, 그들이 펼치는 환상적 모험과 모든 것을 관통하는 스토리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이벤트 <어벤져스> 시리즈는 개봉마다 폭발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켜 왔다. MCU 1단계를 마무리하는 작품<어벤져스>는 전세계 15억 달러 수익을 거두며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2단계의 최고의 빅 이벤트<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역시 전세계 누적 수익 14억 달러의 기록과 함께 국내에서도 천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두 편 모두 전 세계 누적 수익 10위 안에 등극하는 놀라운 흥행을 거둔 바 있다.
그리고 이제 3단계의 하이라이트이자 내년 마블 스튜디오 10 주년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향해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토르: 라그나로크>가 바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르는 마블 유니버스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어벤져스’의 주역이 모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는 토르와 헐크가 합류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마침내 2017년 10월 <토르: 라그나로크>는 비슷한 시기, 다른 공간에서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된 토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을 멸망의 위기에 빠뜨린 마블 최초이자 최강의 여성 빌런 헬라의 등장, 그리고 그녀를 막기 위한 토르의 피할 수 없는 전투가 한 축을 이룬다면, 옛 동료 헐크와 토르가 펼치는 뜻밖의 대결이 또 다른 한 축이 되어 2017년 마블의 최고의 메인 이벤트가 될 것을 예고한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가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작품이라는 것은 세상의 종말을 뜻하는 ‘라그나로크’라는 영화의 부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북유럽 신화에서 ‘라그나로크’라는 말은 세상의 종말을 뜻한다. 그래서 나는 기존 것이 파괴되고 새로운 것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제에 대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토르: 라그나로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3단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르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HOT ISSUE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다시 뭉친 마블 히어로들!
상상 그 이상의 파격 변신을 확인하라!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직업, 새로운 무기! 모든 것이 달라졌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마블 시리즈 주역들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맞는 캐릭터는 바로 검투사로 돌아온 토르다. 토르의 고향아스가르드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토르는 전능한 망치도, 힘도 모두 잃은 채 낯선 행성에 서게 된다. 토르의 위기는 기존 <토르> 시리즈와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토르: 라그나로크>의 변화 그 자체를 의미한다. 7년 동안 토르로 활약해 온 크리스 헴스워스는 “독자적인 스토리를 갖춘 정말 독특하고 새로운 여정을 보여줄 작품이다. 이번에 토르는 여러 모험을 거치며 자신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한다. 검투사의 세계로 들어가며 머리카락도 잘리고, 헬라에 의해 토르의 상징인 망치도 파괴된다. 신체적으로는 물론이고 정서적으로도 완전히 발가벗겨지는데 캐릭터가 새롭게 구축되고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될 것이다.”며 내적, 외적으로 모두 확장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자취를 감췄던 헐크(마크 러팔로)가 <토르> 시리즈에 합류한다. 낯선 행성에서 최강의 전사로 거듭나며 새로운 본능을 깨달은 헐크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브루스 배너 박사이자 헐크 역을 맡은 마크 러팔로는 “배너도 달라지고 헐크도 달라졌다. 자취를 감춘 동안 헐크로 살아온 배너는 깊은 잠을 자고 있었을 것이다. 그동안 공포와 의심으로 삶을 즐기지 못하게 만들었던 그의 모든 트라우마가 삭제되며 살면서 겪은 모든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활기와 에너지, 호기심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간다.헐크 역시 더 이상 물불 가리지 못하는 모습이 아니다. 이제는 오로지 분노 상태로만 존재하지 않는 헐크는 슬퍼할 수도 있고 행복해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완전히 달라진 두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파워를 대표하는 두 캐릭터 토르와 헐크가 최강의 전사 자리를 두고 결투를 벌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토르의 믿을 수 없는 형제 로키가 <토르: 다크 월드> 이후 4년 만에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로키는 전작에서 토르와 양아버지 오딘을 속이고 아스가르드의 왕좌에 오르는데 성공하지만, 죽음의 여신 헬라를 깨워 아스가르드를 멸망에 위협에 빠뜨리는 단초를 제공한다. 로키는 다시 아스가르드를 되찾기 위해 토르와 협력하는 듯하지만, 그의 진짜 속내는 여전히 알 수 없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그동안 토르는 항상 로키를 믿어주고 다시 기회를 주곤 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마침내 로키가 그런 인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를 그냥 놔둔다.” 고 전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떤 캐릭터들과도 다른 역학 관계를 보여주는 애증의 형제 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HOT ISSUE
마블 최초, 최강의 신규 캐릭터들의 합류!
더욱 다채로운 액션 스펙터클을 기대하라!
<토르: 라그나로크>에는 세계적 흥행 신화를 이끌었던 원조 마블 히어로뿐만 아니라 마블 유니버스에 처음으로 등장한 신규 캐릭터들이 합류해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토르: 라그나로크> 제작이 전해졌을 때 단연 화제를 모은 것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이자 최강의 여성 빌런 헬라의 등장이었다. 죽음의 여신 헬라는 토르가 가진 최강의 망치를 손 쉽게 파괴하는 것은 물론 견고한 아스가르드를 단숨에 점령하는 등 폭발적 힘과 압도적 위용을 자랑한다. 특히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휩쓴 최고의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매혹적인 죽음의 여신 헬라를 맡아 그녀의 압도적 매력을 완성해 기대감을 높인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헬라는 빌런에 대한 고정관념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녀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여성 빌런에게서 기대하는 모든 것 그 자체다. 섹시하고, 재미있고, 멋지고 비주얼까지 끝내준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상을 파괴하려는 헬라와 이에 맞선 토르의 피할 수 없는 전투는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토르는 물론이고 죽음의 여신 헬라에게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지닌 막강한 여전사 발키리의 등장도 빼놓을 수 없다. 헐크를 포획해 낯선 행성의 전사로 만든 것도, 잠시 힘을 잃긴 했지만 천둥의 신 토르를 붙잡은 것도 모두 발키리의 솜씨. 사실 그녀는 과거 아스가르드의 엘리트 전사였지만, 미스터리한 이유로 과거를 버린 채 현상금 사냥꾼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과거에 얽힌 비밀은 <토르: 라그나로크>의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는 그녀가 누구인지 몰랐지만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된 후로는 스타를 동경하는 듯한 팬심을 보인다.발키리는 아름답고 훌륭한 전사라 토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며 발키리와 토르의 관계에 대해 전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하게 된 그랜드마스터는 <토르: 라그나로크> 속 모험의 장을 만들어준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르가 머무르게 된 낯선 행성의 통치자이자, 검투 시합 애호가로서 토르와 헐크가 재회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때문이다. 우주의 시작부터 함께한 영겁의 존재이자, 유쾌하고 기상천외한 매력을 지닌 그랜드마스터는 제프 골드블럼이 대활약을 펼치며 <토르: 라그나로크>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닥터 스트레인지 출연이 확정된 상황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연결되는 마블의 메인 이벤트를 그릴 <토르: 라그나로크>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출연하는 것은 이미 예상된 결과였는지 모른다. 그러나 마블 히어로 사상 가장 독특한 능력의 소유자 닥터 스트레인지와 천둥의 신 토르가 만난다는 소식은 전세계 마블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현실 조작, 포탈 생성, 차원 이동, 염력까지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치게 될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RODUCTION NOTE
LOCATION
완벽 그 이상의 로케이션
<토르: 라그나로크>는 새로운 행성에서 펼치는 마블 히어로들의 새로운 모험을 그리는 만큼 방대한 세트 규모와 다채로운 로케이션을 자랑한다. 이를 위해 <토르: 라그나로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처음으로 호주뿐 아니라 남반구 전반을 촬영지로 선택해 눈길을 끈다. 특히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헬라 역의 케이트 블란쳇은 모두 호주 출신 배우들로 고향을 무대로 연기를 펼치게 되어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또한 연출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스컬지 역의 칼 어번 역시 호주와 같은 오세아니아 지역의 뉴질랜드 출신이라는 인연을 자랑한다.
<호빗>,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활약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댄 헨나와 라 빈센트는 화려하고 광활한 공간을 담을 본부로 호주의 골드코스트와 퀸즐랜드에 있는 빌리지 로드쇼 스튜디오를 선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무려 30여 개의 세트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특히 남반구에서 가장 큰 사운드 스테이지인 빌리지 로드쇼의 9번 스튜디오세트는 최대 450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4개월에 걸쳐서 완성했을 만큼 장대한 규모를 뽐낸다. 제작진은 미식 축구장 크기의 빌리지 로드쇼의 야외 세트장에 영화의 주요 공간인 사카아르(Sakaar) 와 아스가르드 광장을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주요 무대가 된 행성 사카아르는 마블 코믹스 ‘토르’를 공동 창작한 잭 커비의 코믹북 일러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곳으로 기존 마블 영화에서 본 그 어떤 세계와도 다른 비주얼이 담겨있다. 이에 사카아르 행성의 지배자 그랜드 마스터 역을 맡은 제프 골드블럼은 “눈이 번쩍 뜨일 만큼 놀랐다”며 처음 세트를 보았을 때 감상을 전했다. 또한 토르를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는 “실물 세트장에 있으면 내가 있는 장소에 대해 상상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그 장소에 있고 진짜처럼 느껴지니까 정말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실물 세트 촬영이 연기에도 도움을 주었음을 드러냈다.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역시 “블루 스크린이나 배경막에 둘러싸인 채 실제로 영화 속 환경에 놓여있다고 상상하면서 연기하는 것이 아닌 실물 세트가 갖춰져 있어 연기가 훨씬 수월했다.”고 전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완벽하게 구현한 세트장의 완성도에 대해 덧붙였다.
또한 <토르: 라그나로크>의 로케이션 촬영은 호주 브리즈번, 아름다운 퀸즐랜드 탬보린 국립공원에서 진행되었다. 호주 서해안 인도양에 위치한 더크 하토그섬과 놀라운 경치가 있는 뉴질랜드의 남섬 역시 <토르: 라그나로크>의 배경이 되어 이색적인 풍광을 보여줄 예정이다.
COSTUME
역대급 규모의 코스튬과 새로워진 무기
<토르: 라그나로크>는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를 구현하기 위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의 환상적 코스튬과 소품이 빛나는 영화다. 이를 위해 <아바타><월드워Z>의 의상을 담당했던 메이스 C. 루베오가 이끄는 의상팀은 빌리지 로드쇼 스튜디오의 사운드 스테이지2를 의류공장으로 변신시켰다. 의상팀은 8개월의 기간 동안 가죽 제작 담당자, 재봉 담당자, 염색 담당자 등 약 60명의 스탭들과 협업하여 2,500개가 넘는 의상을 디자인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기존의 미래적인 느낌보다는 고전적인 느낌이 강하다. 검투사 스타일의 가죽 의상인데 몸에 밀착되고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다”며 새로운 토르의 의상에 대해 전했다. 톰 히들스턴은 “이번에는 파란색과 자주색에 노란색 망토가 달린 가죽 의상을 입고 나온다. 망토는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나중에 버린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바이커 로키”라고 했다. 지금까지 본 로키와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 같다”며 캐릭터와 스토리의 변화만큼이나 업그레이드된 의상을 보여줄 것임을 드러냈다.
여기에 <반지의 제왕>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웨타 워크숍이 소품 제작에 참여해 환상적 세계에 날개를 달았다. 전능한 망치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원거리에 있는 적도 손쉽게 처리하던 모습 대신 상대와 근거리 육탄 액션을 벌이는 토르의 모습은 더욱 스펙타클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비록 죽음의 여신 헬라 때문에 파괴되는 수모를 당하지만 전능한 망치의 모습은 <토르: 라그나로크>에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10가지의 디자인 작업을 거쳐 새롭게 재해석한 망치를 완성했다. 전작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무기들 역시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낯선 행성에서 최강의 전사로 거듭난 헐크를 위한 초대형 무기와 갑옷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노에 가득찬 채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파괴했던 헐크는 이제 갑옷과 무기로 무장한 채 더욱 강력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CHARACTER&CAST
검투사로 귀환, 토르
어느 날 나타난 죽음의 여신 헬라에 의해 그의 분신과도 같던 망치도 모자라 토르의 고향 아스가르드마저 파괴 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토르는 현상금 사냥꾼 발키리에 의해 잡혀 아스가르드의 우주 반대편에서 죄수 신세가 된다. 아스가르드의 왕국이 산산조각 나 버린 상황 속 토르의 유일한 희망은 자신 안에 자리한 검투사의 본능을 깨우는 것. 그러나 떠밀리듯 출전한 검투 대회에서 자신이 쓰러 뜨려야 하는 상대가 옛 ‘어벤져스’ 동료 헐크라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의 역사를 함께해온 크리스 헴스워스가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모습의 토르로 파격 변신해 돌아온다. 그의 분신과도 같던 망치와 함께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머리마저 자르고 색다른 변신을 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천둥의 신>(2011)을 시작으로 이후 <어벤져스> 시리즈로 이어진 활약까지 마블 최고의 캐릭터 연기로 각광받아왔다. 이번에 그가 선보일 특별한 토르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발군의 액션과 열연이 빛나는 최고의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각인될 것이다.
FILMOGRAPHY
<고스트버스터즈>(2016), <헌츠맨: 윈터스 워>(2016), <하트 오브 더 씨>(201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토르: 다크 월드>(2013), <러시: 더 라이벌>(2013), <캐빈 인 더 우즈>(2012),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어벤져스>(2012), <토르: 천둥의 신>(2011), <스타 트렉: 더 비기닝>(2009) 외 다수
AWARDS
2013 MTV영화제 최고의 싸움상
2013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액션영화스타
2009 보스톤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앙상블 캐스트
깨어난 본능, 헐크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어벤져스를 떠나 먼 우주로 자취를 감췄던 헐크는 사카아르 행성이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새로운 본능을 깨달아 검투장의 챔피언으로 인정받게 된다. 예전 생활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브루스 배너에게 통제권을 내어주지 않으려고 하는 헐크는 죽음의 여신 헬라의 위협이 다가오는 가운데 우주의 운명이 달린 싸움을 위해 과연 배너와 헐크 자신 중 누가 더 필요한 존재인지를 두고 서로 충돌하게 되고, 토르와의 숙명적인 대결까지 해야만 하는데…
마크 러팔로
<어벤져스>(2012)부터 헐크로 등장한 마크 러팔로는 사실상 1인 2역을 소화해야 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쉽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브루스 배너 박사의 고뇌와 헐크의 분노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탁월한 캐스팅임을 증명했다. 헐크의 2년간의 공백을 깨고 <토르: 라그나로크>로 다시 돌아온 마크 러팔로는 헐크 캐릭터 사상 가장 다채로운 매력을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FILMOGRAPHY
<나우 유 씨 미 2>(2016), <스포트라이트>(2016),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폭스캐처>(2015), <비긴 어게인>(2014), <나우 유씨미: 마술사기단>(2013), <어벤져스>(2012), <셔터 아일랜드>(2010), <눈먼 자들의 도시>(2008), <조디악>(2007), <이터널 선샤인>(2005), <콜래트럴>(2004), <유 캔 카운트 온 미>(2001) 외 다수
AWARDS
2016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아메리칸리비에라상
2015 새틀라이트어워즈 미니시리즈, TV영화부문 남우주연상
2010 뉴욕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2010 선댄스영화제 드라마부문 심사위원특별상
2000 몬트리올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2000LA비평가협회상 신인상
믿을 수 없는 형제, 로키
자신의 양아버지 오딘을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마침내 아스가르드의 왕으로 군림하게 된 로키는 오딘이 봉인해둔 최강 빌런 헬라를 깨우는 단초를 제공해 아스가르드를 비롯한 모든 세계를 멸망으로 몰고 간다. 세상을 위협하는 로키의 생각이 어디까지 치달을지 가늠하기 어렵기만 한데... 설상가상으로 그의 인생에 뜻밖의 위기까지 찾아온다!
톰 히들스턴
명실공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빌런 로키를 위한 완벽한 배우 톰 히들스턴이 이번에도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캐릭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하는 노력파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그는 수년 동안 함께한 로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이번 작품에 임했다. 톰 히들스턴은 “이번에 로키의 개성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혀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FILMOGRAPHY
<콩: 스컬 아일랜드>(2017), <하이-라이즈>(2016), <크림슨 피크>(2015), <더 딥 블루 씨>(2015),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2014), <토르: 다크 월드>(2013), <어벤져스>(2012), <워 호스>(2012), <토르: 천둥의 신>(2011) 외 다수
AWARDS
2017 골든글로브시상식 TV미니시리즈부문 남우주연상
2013 MTV영화제 최고의 악당상
2013 MTV영화제최고의 싸움상
2012 엠파이어어워드 최우수 남자신인상
매혹적인 죽음의 여신, 헬라
마침내 세상에 공개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최초이자 최강의 여성 빌런인 죽음의 여신 헬라는 토르의 힘의 원천인 망치를 한 손으로 박살 낼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뽐내며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치명적인 파괴력을 지닌 그녀는 아스가르드는 물론 전 우주에 치명적인 복수의 칼날을 겨누며 온 세상을 냉혹한 시대로 만들려고 하는데…
케이트 블란쳇
<반지의 제왕>, <호빗> 등 시리즈 블록버스터부터 <캐롤>, <블루 재스민> 등 거장의 작품까지불가능이 없는 연기 클래스를 자랑하는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며 자신의 스펙트럼을 또 한 번 확장시킨다. 마블의 첫 여성 빌런을위한 제작진의 만장일치 선택이었던 케이트 블란쳇은 모든 것을 다 갖춘 헬라의 위용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배우이기에 앞서 네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한 케이트 블란쳇은 마블의 팬임을 자처하며 이번 작품에 기꺼이 참여했다. 그녀가 탄생시킨 헬라의 아름답고 치명적인 매력은 올가을 관객들의 영혼까지 지배할 것이다.
FILMOGRAPHY
<캐롤>(2016), <트루스>(2015), <신데렐라>(2015), <호빗: 다섯 군대 전투>(2014),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2013), <블루 재스민>(2013), <호빗: 뜻밖의 여정>(2012),<로빈 후드>(2010),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9),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아임 낫 데어>(2007), <바벨>(2006), <에비에이터>(2004),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3),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2002),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2001) 외 다수
AWARDS
2014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2014 골든글로브시상식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2014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2008 골든글로브시상식 여우조연상
2008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
2005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
2005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
1999 골든글로브시상식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1999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외 다수
과거를 버린 여전사, 발키리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처음 등장하는 발키리는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강력한 여전사이다. 고향인 아스가르드를 떠나 사카아르 행성에서 그랜드마스터를 위해 일하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약하던 발키리는 토르 역시 그랜드마스터에게 강제로 끌고 가 헐크와의 피할 수 없는 검투 대결을 야기한다. 하지만 우주가 위험에 처하자 과거를 뒤로 하고 사상 최대 위기에 처한 아스가르드를 구하기 위해 토르, 헐크와 힘을 합쳐야 하는데…
테사 톰슨
배우뿐 아니라 싱어 송 라이터로도 활약 중인 다재다능한 테사 톰슨은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력을 시작해 TV 시리즈와 영화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그녀의 활약은 <셀마>, <크리드> 등으로 이어지며 할리우드에서 누구나 함께 작업하고 싶어 하는 인기 배우로 급부상했다. 이번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는 발키리 역을 맡아 액션 스타로서의 가능성까지 인정받을 전망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총괄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는 테사 톰슨에 대해 “우리 모두는 오래 전부터 테사 톰슨의 팬이었다. 발키리를 위해 토르에 절대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가진 여배우를 원했고, 그녀만이 크리스 헴스워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라고 테사 톰슨에게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FILMOGRAPHY
<크리드>(2015), <셀마>(2015), <컬러드 걸스>(2013), <휴먼 컨트랙트>(2012), <메이크 해픈>(2008)<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2006) 외 다수
기상천외한 지배자, 그랜드마스터
아스가르드의 반대편에 위치한 미지의 행성 사카아르의 기상천외한 지배자. 그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빌런이었던 콜렉터의 형으로 첫눈에 봐도 그와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검투장에서 검투 대결을 즐기는 것을 가장 큰 낙으로 삼으며 쾌락을 좇는 사악한 인물로 어벤져스의 최강자 토르와 헐크의 대결을 성사시키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제프 골드블럼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이안 말콤 박사 역과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의 데이빗 레빈슨 역 등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온 제프 골드블럼이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첫 발을 내디뎠다. 제프 골드블럼은 엉뚱하고 독특한 성격의 그랜드마스터로 완벽히 분해 <토르: 라그나로크>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특히 타이카 와이키키 감독은 실제 제프 골드블럼의 특징을 대입시켜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밝혀 또 한 명의 씬스틸러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제프 골드블럼의 그랜드마스터는 <토르> 시리즈를 전혀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마력을 보여줄 것이다.
FILMOGRAPHY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2016),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쥬라기 공원 2-잃어버린 세계>(1997), <인디펜던스 데이>(1996) <나인 먼쓰>(1995), <쥬라기 공원>(1993), <플라이>(1988) 외 다수
AWARD
1983 새턴어워즈 최우수 남우주연상
충직한 수문장, 헤임달
아스가르드와 세계를 이어주는 관문을 지키던 아스가르드의 용맹한 전사이자 수문장인 헤임달은 그가 소유한 강력한 검과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을 볼 수 있는 비범한 능력을 통해 헬라와 그녀의사악한 계획으로부터 아스가르드를 굳건히 지켜야만 하는데…
이드리스 엘바
스크린과 TV를 종횡무진하며 깊은 내공의 연기를 선보여온 이드리스 엘바는 사이코패스와의 두뇌게임을 그린 범죄수사극 [루터]를 통해 2012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은 바 있다. <토르> 시리즈에서 수문장 헤임달 역으로 든든하게 시리즈를 함께 했던 그가 어느 때 보다 역동적인 헤임달의 모습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변화를 강렬하게 표현해냈다.
FILMOGRAPHY
MOVIE<다크타워: 희망의 탑>(2017), <바스티유 데이>(2016), <스타트렉 비욘드>(2016),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토르: 다크 월드>(2015), <퍼시픽 림>(2013), <프로메테우스>(2012),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2012), <28주 후>(2007) 외 다수
DRAMA [루터] 시리즈
AWARDS
2016 미국배우조합상 TV영화/미니시리즈부문 연기상
2016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2012 골든글로브시상식 TV미니시리즈부문 남우주연상
2011 BET어워드시상식 연기상
2010 BET어워드시상식 최우수 남자배우상
영원한 지도자, 오딘
위대한 통치력과 현명한 리더십으로 아스가르드의 평화를 수호해온 왕 오딘. 야망에 눈이 먼 양아들 로키로 인해 왕좌에서 어쩔 수 없이 내려오게 되었고 한동안 아무도 그의 소식을 들은 자가 없다. 그의 부재로 아스가르드 왕국의 기강은 점점 흔들리기 시작하고 결국 라그나로크의 상황까지 처하게 되는데…
안소니 홉킨스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 안소니 홉킨스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를 충격으로 뒤흔든 전설적인 존재다. 늘 빈틈없는 연기로 스크린을 빛낸 안소니 홉킨스는 전편에 이어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기품 있는 군주의 모습에서 벗어나 위기에 처해 흔들리는 카리스마까지 선보일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극중 아스가르드의 중심인 오딘처럼 시리즈의 정신적인 지주로 <토르> 시리즈의 기강을 잡은 안소니 홉킨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토르: 라그나로크>에 강력한 힘을 실어 주었다.
FILMOGRAPHY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2017), <미스컨덕트>(2016), <노아>(2014), <토르: 다크 월드>(2013), <레드: 더 레전드>(2013), <토르: 천둥의 신>(2011),<울프맨>(2010), <바비>(2010), <베오울프>(2007), <알렉산더>(2004),<레드 드래곤>(2002), <한니발>(2001), <아미스타드>(1998), <샤도우랜드>(1995), <남아있는 나날>(1994),<양들의 침묵>(1991) 외 다수
AWARDS
2006 골든글로브시상식 평생공로상
1998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 남우조연상
1994 런던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1993 영국아카데미영화제 남우주연상
1992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
1991 영국아카데미영화제 남우주연상
1987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외 다수
생존을 위한 선택, 스컬지
아스가르드인 중에서도 뛰어난 전투력과 전술을 소유했으며 다른 세상의 무기에 대한 집착을 가진군인 스컬지. 그는 아스가르드를 집어삼키려고 하는 헬라가 등장하자 그녀의 편에 서 충신이 되는 철저한 생존주의형 아스가르드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헬라의 눈에 들기 위해 더욱 강력한 전사가 되는데…
칼 어번
칼 어번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간달프와 함께 오크 족을 무찌른 로한의 전사 에오메르 역과 <스타 트랙> 시리즈의 까칠한 매력남 닥터 본즈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정도로 깊은 표현력을 지닌 배우인 그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주목할 만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살기 위해 헬라의 충신이 되었지만 내면에는 늘 도덕적 딜레마를 안고 사는 스컬지 역을 위한 칼 어번의 연기는 쟁쟁한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끌어낼 것이다
FILMOGRAPHY
<스타트렉 비욘드>(2016), <리딕>(2013),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저지드레드>(2012), <프리스트>(2011), <레드>(2010),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 <둠>(2005), <본 슈프리머시>(2004),<리딕-헬리온 최후의 빛>(2004),<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3),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2002), <고스트 쉽>(2002) 외 다수
AWARDS
2004 미국배우조합상 최고의캐스팅상
DIRECTOR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2017년 10월, 관객들에게 지금까지 마블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어드벤처를 선사할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는<토르>시리즈의 변화를 원한 마블 제작진이 찾아낸 최적의 선택이다.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내 인생 특별한 숲속 여행>등 유머와 완성도를 갖춘 그만의 특별한 영화 스타일이 <토르>시리즈에 더해줄 가능성을 크게 평가받은 것이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비주얼로 토르 군단을 전두지휘하며 시리즈의 파격 변신에 박차를 가할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라그나로크>로 대형 스케일의 액션 연출에 첫 도전장을 내밀며 마블의 팬들을 신세계로 인도할 준비를 마쳤다.
FILMOGRAPHY
각본 <모아나>(2016)
출연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2011)
<더 캡틴>(2013)각본 및 주연,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2014)각본, 연출, 주연 외
AWARDS
2014년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
2014년 제30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관객상
2010년 제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청년영화상 특별언급
2005년 제5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제네레이션 14플러스 특별언급
2005년 제21회 선댄스영화제 단편영화특별언급
DIRECTOR’S COMMENTARY
“<토르: 라그나로크>를 연출하며 현실과 다른 세계,다른 문화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나는 오랫동안 아스가르드 문화의 팬이었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코믹스의 열성팬이기도 하다. 마블 제작진은 1,2편과는 다른 방식의 영화를 원했고, 그것이 내가 이 작품에 끌린 이유 중 하나이다. 우주가 확장되듯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도 변화를 맞이하고, 나 자신도 창작자와 감독으로서의 경험과 스토리텔링을 더 넓힐 필요가 있기에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STAFF
제작 | 케빈 파이기
<아이언맨>부터 <토르>,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시리즈,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마블 코믹스 슈퍼 히어로들의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케빈 파이기는 매 작품마다 엄청난 흥행 성적을 달성한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도 탁월한 제작자로서의 면모를 선보여 그 흥행을 예고한다.
FILMOGRAPHY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0L.2>(2017), <닥터 스트레인지>(2016),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2016), <앤트맨>(2015),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 <아이언맨3>(2013) , <토르:다크월드>(2013), <어벤져스>(2012) 외
촬영 | 하비에르 아귀레사로브
하비에르 아귀레사로브는 촬영의 퀄리티와 드라마를 동시에 살리는 감독으로서 이번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역사에 남을 놀라운 스펙타클과 흥분으로 가득한 영상을화면 가득 담아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FILMOGRAPHY
<파이니스트 아워>(2016), <구스범스>(2015), <완벽한 독재자>(2014), <블루 재스민><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웜 바디스>(2013), <5년째 약혼중>(2012), <프라이트 나이트>(2011), <더 로드>(2010), <뉴문>(2009), <디 아더스><그녀에게>(2002) 외
음악 | 마크 마더스바우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사랑하는 그룹’데보’의 보컬로도 유명한 마크 마더스바우는 이번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처음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했다. 영화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음악으로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FILMOGRAPHY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2017), <스코어: 어 필름 뮤직 다큐멘터리><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피-윅스 빅 홀리데이>(2016), <레귤러 쇼: 더 무비><몬스터 호텔2>(2015), <레고 무비>(2014), <몬스터 호텔>(2013), <21 점프 스트리트>(2012), <로얄 테넌바움>(2002) 외
의상 | 메이스 C. 루베오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의상 디자이너인 메이스 C. 루베오는 <토르: 라그나로크>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재료만을 이용했다. 아스가르드와 사카아르에서 사용되는 2,500벌이 넘는 오리지널 의상을 제작하는 디테일을 보였다.
FILMOGRAPHY
<그레이트 월>(2017),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2016), <월드워Z>(2013),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2012), <드래곤볼 에볼루션><아바타>(2009), <아포칼립토>(2006)외
프로덕션 디자인 | 댄 헨나
댄 헨나는 <반지의 제왕>시리즈로 아카데미 미술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 팬들에게 항상 스펙타클한 광경을 보여주는 걸로 정평이 나 있는 프로덕션 디자이너다. 영화 속 중요한 공간인 사카아르의 다양한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17주 동안 진행되는 촬영에 필요한 24개가 넘는 세트를 디자인하며 생동감 넘치는 배경을 담아냈다.
FILMOGRAPHY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2013), <호빗: 뜻밖의 여정>(2012), <워리어스 웨이>(2008), <워터 호스>(2007), <반지의 제왕3- 왕의 귀환>(2003), <반지의 제왕2- 두 개의 탑>(2002),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2001), <프라이트너>(1996) 외
프로덕션 디자인 | 라 빈센트
댄 헨나와 함께 <반지의 제왕>시리즈에 이어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합을 맞추게 된 라 빈센트는 기존 마블 영화에서 본 그 어떤 세계와도 다른 배경을 담은 세트 디자인을 이번 영화에서 선보이면서 관객들을 흥분시킬 예정이다.
FILMOGRAPHY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2014),<반지의 제왕> 시리즈(2001~2003), <킹콩>외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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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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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배너/헐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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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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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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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퀴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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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스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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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임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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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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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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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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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케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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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하비에르 아귀레사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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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마크 마더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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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댄 헤나
-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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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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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s://www.facebook.com/marve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