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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스톨 오페라

Pistol Opera (2001)

관객 별점

10.00

시놉시스

‘들고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넘버3 킬러 미나즈카는 수수께끼의 킬러 조직인 ‘길드’의 에이전트인 우에코로부터 현재 킬러 ‘넘버1’을 죽이라는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얼굴을 알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위협 때문에 미나즈카는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된다.

포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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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2)

  • hom****
    2008-10-12 23:32:28

    5

    환경 보호하는게 맞지? 그런데 지켜지나???
  • dd4*
    2008-10-12 23:27:40

    5

    교훈을 주기 위한 영화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paj***
    2005-04-06 00:29:03

    7

    평면적 연출로 지루해진 전기영화의 전형
  • gag**
    2004-11-07 12:26:23
    우리는 자연을 소유할 수 없다...

    =======================
    그레이 올 ....회색 올빼미



    올빼미는 밤에 돌아다니며 사냥을 하는 새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있어서는 독수리도 무섭지가 않다

    그레이 올 의 주인공 아치 그레이 올은 아치의 애칭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듯 싶다

    사냥에 있어서는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그다

    인디안은 원래 사냥을 잘하는 민족이다. 그중에서 아치는 사냥에 뛰어난 솜씨는 보인다

    뛰어난 사냥꾼이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아니 변모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그레이올은

    인디언이 아니다. 인디언을 동경해서 어렸을때부터 인디언에 관한 모든것을 알았으며

    그로인해 집을 나가게 된다..

    그렇게 해서 인디언이 된 그레이 올은 남에게 구속 받기 싫어하며 간섭을 싫어한다

    자유분방한 아치 앞에 한 여자가 나타나게 된다..

    처음에는 누구나 마찬가지로 친구처럼 알게 되다..여자의 적극적인 사랑으로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그레이올은 사냥을 하다 알게된 출판사 사장하고 책을 내기로 약속을 하고 책을 쓰기 시작한다

    책의 내용은 숲속의 생활에 관한 내용이고 그 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고...

    작가인 아치는 스타가 된다.

    그로인해 아치는 영국까지 가서 강연을 하고 강연을 하며 사냥꾼이 아닌 환경운동가가 되어간다.

    인디언이 아닌 한 영국인이 사람을 속이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고 인디언인척 행동을 하게 된다

    인디언이 아닌걸 알려구 뒷조사하는 사람들도 그의 강연을 듣고 모두없었던 일로 된다.

    스토리를 보면 눈에 보이는 내용을 영화로 만든것이다라고 하지만

    너무튀는 맛이라고 할까.. 관객이 그렇게 되겠지 하면 영화의 내용은 당연히 그리고 흘러간다

    또 그레이 올 이 사냥꾼에서 환경운동가로 변해가는 흐름에서 여자로 인해 변해가는지

    아님 어미를 잃고 주워다 기른 어린 비버 들에게 정을 느껴서 환경운동가가 되었는지

    확실한 전개가 부족하다.

    솔직히 어설프게 이야기가 전개되며 모든일에 상황이 부합되는 장면이 조금은 미숙함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생활과 모든것을 버리고 한 순간에 변모해 가는것을 보면 조금은 아쉽다

    자기의 의견이 점차 사라져가는 것을 느끼게 되는 대목이다

    인디언이 아닌 사람이 인디언처럼 행동하고 살아가더라도 나쁜일이 아닌 환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나가는것 모든일에 있어서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이 이영화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다

    영화에서도 나왔듯이 이 자연은 우리가 소유하는것이 아니고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것들이다

    자연이 없으면 사람도 없다..
  • woo*****
    2004-09-06 15:59:02
    좋은꿈이 진짜가 된 아치이야기..

    =======================
    아치는 인디언 사냥꾼이다.그에게 포니가 나타나고
    그녀는 아치의 오두막으로와 그와 같이 지내려 한다.
    처음에는 부인하던 아치는 그녀를 사랑하게된다.

    사냥을 하던 아치는 그녀와 함께 있으면서 사냥도
    그만두고 책도쓰면서 숲과 비버를 살리기위해 노력한다.

    아치가 쓴 책은 독자들에게 많이 어필해서 그는 영국으로
    강연을 하러 3달동안 가기도 한다.

    그곳에서 고모들을 만나고 돌아와서 왕추장을 뵙게 되면서
    모든것이 거짓이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아내 포니에게서
    인디언으로 태어난 것보다 그동안 훌륭하게 살아온것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고 자신감을 되찾는다.

    그후 그는 숲파괴억제와 비버살리기에 힘써 보호법을
    통과시키는등 많은 업적을 남긴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그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영국인 이었던 아치가 인디언으로 그렇게 훌륭한 일을
    한것도 대단하지만 아치를 그럴수있게 잘 도와준 포니가
    더 대단한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