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제53회 에미상 10개부문 후보에 올라, 케네스 브래너가 남우주연상을, 작가 로링 만델이 각본상을 수상했고, 스투카르트 박사역의 콜린 퍼스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그쳤다. 2003년 BAFTA 최고 드라마상 수상.
1942년 1월 20일, 미국이 세계 2차 대전에 참전한다는 소식과 함께 독일의 나치는 베를린 외곽의 한 별장에서 유럽에 거주하는 유태인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비밀 회의를 갖는다. 히틀러의 직접 명령으로 나치의 친위대 라인하트 하이드리히 장군(케네스 브래너)이 주재한 반세 회의에는 독일의 고위급 관리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이 곳에서 논의된 내용은 절대로 외부에 알려져서는 안 된다는 약속들을 참여자들에게서 받아낸다. 이들은 추후에 유태인 대학살로 알려진 유태인 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였으며, 그 방법론에 있어서는 의견의 차이를 보였으나 유태인들을 전부 몰살함으로서 그 문제를 해결한다는 데에는 전부 찬성하였고 결국 수백만 명의 유태인들의 운명은 1시간 남짓 되는 이들의 모임에서 결정되고 만 것이다. 뉘른베르크 법안을 창안한 스투카르트 박사(콜린 퍼스)는 이 유태인 처리문제 - 이미 결정된 사항을 알리는 절차에 불과했던 - 에 이의를 제기하나 묵살 당하며 은근한 협박에 의해 결국 지지를 표명하게 된다.
1942년 1월 20일, 미국이 세계 2차 대전에 참전한다는 소식과 함께 독일의 나치는 베를린 외곽의 한 별장에서 유럽에 거주하는 유태인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비밀 회의를 갖는다. 히틀러의 직접 명령으로 나치의 친위대 라인하트 하이드리히 장군(케네스 브래너)이 주재한 반세 회의에는 독일의 고위급 관리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이 곳에서 논의된 내용은 절대로 외부에 알려져서는 안 된다는 약속들을 참여자들에게서 받아낸다. 이들은 추후에 유태인 대학살로 알려진 유태인 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였으며, 그 방법론에 있어서는 의견의 차이를 보였으나 유태인들을 전부 몰살함으로서 그 문제를 해결한다는 데에는 전부 찬성하였고 결국 수백만 명의 유태인들의 운명은 1시간 남짓 되는 이들의 모임에서 결정되고 만 것이다. 뉘른베르크 법안을 창안한 스투카르트 박사(콜린 퍼스)는 이 유태인 처리문제 - 이미 결정된 사항을 알리는 절차에 불과했던 - 에 이의를 제기하나 묵살 당하며 은근한 협박에 의해 결국 지지를 표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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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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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010-12-29 16:02:3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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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2**2010-07-09 20:20:59
9
가슴가득히 존재하는 인생에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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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 가족... 이 작품은 아마도 가족을 좀더 세밀하고 보다 깊게 들어가 아버지라는 존재를 객관적인 위치에서부터 주관적인 사색까지의 한 남성의 인생관을 가늠하기 위한 누구나할것없이 공감할수있는 마음의 위안을 가지게 할만한 요소가 가득한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골든글로브 수상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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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가득히 존재하는 인생에 가장 중요한.. -
poe**2010-07-02 05:12:23
8
이거 연극도 있던데 난해요 -
bab****2010-06-28 12:23:25
5
사랑합니다,,,, -
sjh****2010-06-17 16:16:57
7
"아버지"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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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문구가 위엄있는 부분일수도 가장 크나큰 버팀목의 존재일수도 있으려니... 세계 어느국가이던.. 아버지라는 존재는 결코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는 콜린 퍼스의 다양한 감정묘사에 있어서 모든것들을 보여주는 계기가 된것은 아닌지... 감정적인 부분에서 진심을 다해준 연기력에 후한점수를 주고픈... 켈리멀리건의 까메오는 인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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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아버지는 존재할시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