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운송, 의문의 아이, 죽은 의뢰인…
엔진이 멈추면 모든 게 끝난다!"
밀반입하던 베테랑 트럭 드라이버 '샐리'(줄리엣 비노쉬)
갱단에게서 마지막 화물로 떠맡은 여자아이가
갑자기 의뢰인을 총으로 죽이면서 '샐리'는 일생일대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한편 이 사건을 추적하던 50년 차 FBI '게릭'(모건 프리먼)은
예상보다 더 거대한 범죄의 실체를 포착하는데…
"마지막 운송, 의문의 아이, 죽은 의뢰인…
엔진이 멈추면 모든 게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