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자크 랑티에는 기관사이다. 부역장인 루보는 자신의 젊은 아내 세브린느가 그녀의 대부인 그랑모랭과 통정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기차 안에서 그랑모랭을 살해한다. 이 때 랑티에는 우연히도 같은 기차에 있었다. 그렇게 랑티에는 세브린느를 알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남편으로부터 폭행당하던 세브린느는 랑티에에게 남편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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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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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f*****2014-03-11 09:53:4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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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2012-05-30 17:59:40
10
행복은 이런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력서는 거짓말을 하지만 사진은 진짜란말과
사람의뇌속에도 상처가 있다는 말이 계속 맴도네요 -
bac*****2010-03-25 22:09:51
10
세탁소(Laun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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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한 편을 봤다.
영화속 주인공 테루는 미즈에에게 세탁소가 아니었을까.
자신의 모든 더러운 것을 언제나 새것 같이 만들어 주는 그런...
그래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쿠보즈카 요스케의 천진난만 표정 연기.. 그리고 비오는 날 울부짖던
그 모습.. 잔잔한 음악.. 눈부시게 평화로운 일상의 아름다움.
갑자기 우울해지거나 삶이 무료할때,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ㆍ감 독 : 모리 준이치
ㆍ출 연 : 코유키, 쿠보즈카 요스케, Takashi Naito
ㆍ국 가 : 일본 (2001년)
ㆍ감 상 : 초코 플레이어
2001 몬트리올 영화제 내일의 영화상 수상
2000 선댄스 영화제 국제 감독상 수상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 -
kcw****2009-01-13 15:49:23
8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절로 깨끗해지는 느낌이 든다 -
dus*****2008-12-02 12:40:32
10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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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너무 조아 이런영화.
이 겨울에 맘 따뜻해지고 싶으신분들 꼬옥 보세여~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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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좋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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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런류영화를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