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야수는 죽어야 한다

The Beast Must Die (1969)

관객 별점

10.00

시놉시스

작가이자 아버지인 샤를(미셀 뒤쇼수아)은 뺑소니 사고로 숨진 자신의 아들의 살해범(쟝 얀느)을 밝혀 복수하려고 한다. 그는 파리에서 사고현장까지 여행을 하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마주친 농부로부터 단서를 얻게 된다. 결국 그는 아들이 죽던 날 사고차량이 그 지역의 정비소에서 수리 받았다는 것과 그 차의 주인이 텔레비전 여배우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는 그 여배우를 만난 후 그녀의 집에 식사초대를 받게 되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대단히 포악한 남자로 항상 식구들을 공포로 떨게 한다. 그의 동생은 샤를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여달라고 요청한다.

포토(3)

리뷰(10)

  • hwa*****
    2020-09-13 23:40:36

    10

    감동적이면서 비극적인 중국현대사영화였습니다!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격동기의 중국에서 태어난 송 씨 성의 3명의 자매들의 역정을 다룬 실화로서 각기 다른 신념과 사랑, 그리고 사상 대립으로 인한 영원한 이별에 이르기까지 세 자매의 슬프면서 파란만장한 모습을 역사적으로 잘 표현한 영화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역사적이면서 비극적임과 감동을 선사했으니, 별 5개 드립니다!!
  • joh*****
    2008-12-30 00:24:28

    7

    역사를 근거로한 탄탄한 스토리.
  • k98*****
    2008-12-11 13:28:16

    9

    역사극의 묘미 물씬
  • cyd*****
    2008-10-10 15:29:01

    8

    손문,장개석등 격변의 근대중국사...감동보단 역사
  • egy*****
    2007-03-28 17:56:38

    6

    그들이 각자 원했던..돈,권력,중국사랑...과연...행복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