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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7인의 감독전
2001-08-07

'한국영화 7인의 감독전', 8월 17~21일 아트선재센터에서

60년대 한국영화들이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영화 전성시대1 : 7인의 감독전'이 그것. 부천영화제와 아트선재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현목, 김기덕, 이만희 등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감독 7명의 작품을 회고하는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부천영화제에서 특별 프로그램으로 소개된 작품 중 <김약국의 딸들>(연출 유현목, 1963), <십년세도>(임권택, 1964), <노다지>(정창화, 1961)가 사영될 예정.

아트선재센터는 앞으로도 EBS <한국영화걸작선>을 통해 발굴도니느 작품을 정기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문의 : 02-733-8949)

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