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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초록빛 희망,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배우 유준상, 박하선
사진 백종헌씨네21 취재팀 2024-05-28

녹음이 푸르른 하늘을 향해 뻗어가는 5월의 초입, 두명의 에코프렌즈가 <씨네21> 커버 스타로 나섰다. 말 그대로 에코+프렌즈! 환경·사회 문제에 늘 진심이며 평소 대중과 긴밀하게 소통해온 배우 유준상, 박하선이 올해의 에코프렌즈로 선정된 일은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인다. 2009년부터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환경 관련 이슈에 소중한 관심을 나타낸 스타들을 영화제의 얼굴이자 목소리인 에코프렌즈로 초대하고 있다. 올해의 주인공으론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이름을 올렸다. 인터뷰 내내 유준상, 박하선 배우가 보여준 초록빛 활력과 따스한 생기는 오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문을 힘차게 열어젖힐 신호탄처럼 느껴졌다. 두 배우는 영화제 기간 중 각종 행사, 온라인 콘텐츠, 상영, 관객과의 대화 등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사에서 유준상, 박하선 배우와의 인터뷰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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