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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로빈스+클린트 이스트우드
2002-07-29

팀 로빈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미스틱 리버>에 합류했다. 이미 숀 펜과 케빈 베이컨의 출연이 결정된 <미스틱 리버>는 세명의 어린 시절 친구들이 살인사건 때문에 25년 만에 다시 한번 서로 얽히게 되는 이야기. 워너브러더스가 제작을 맡고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겸한다. 올해 가을 <찰리의 진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로빈스는 헬렌 헌트와 함께 출연하는, 9·11 테러 때 활약한 소방관들을 다룬 <더 가이즈> 촬영이 끝난 뒤 <미스틱 리버>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