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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에 걸린 파멜라 앤더슨
2002-07-31

너무 분방했던 여인

파멜라 앤더슨이 C형 간염에 걸려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해야 할 것 같다고 CNN 토크쇼 <래리 킹 라이브> 인터뷰에서 말했다. 맥주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프로 미식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전광판에 모습이 비쳐져 바로 그 맥주회사의 모델로 기용된 이래 <플레이보이>의 모델활동과 공개적인 실리콘 유방 확대수술, 영화 출연 등으로 스타덤을 탔던 캐나다 출신 육체파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 그녀는 영화촬영장의 트레일러에서 정사를 벌이는 등 드러머인 전 남편 토미 리와의 자유로운 섹스 라이프로도 악명이 높았는데, 이번 발병도 전 남편 토미 리와 문신 바늘을 공유했던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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