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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 오브 뉴욕> 세트 재활용
2002-08-19

로마 치네치타 스튜디오에 지어진 <갱스 오브 뉴욕>의 세트가 재활용된다. 이탈리아 감독 파스칼 시메카의 신작 <언디자이러블>(The Undesirables)이 그 수혜작. <언디자이러블>은 1950년대 미국에서 악명을 떨치던 이탈리아계 삼류 깡패들의 이야기로, 시대가 다를 뿐 <갱스 오브 뉴욕>과 비슷한 세팅에서 전개된다.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신작 <갱스 오브 뉴욕>에 맞춰 지어진 세트는, <마지막 황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오스발도 데지데리가 개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