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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라인스>, 고소 위기
2002-08-26

보스니아내전에 참전한 미 공군 조종사가 <에너미 라인스>의 제작사 이십세기 폭스를 고소하겠다고 발표했다. 소송의 주인공은 보스니아에서 추락해 빗물과 잡초로 연명하다 6일 만에 구조된 스콧 오그레이디. 그는 <에너미 라인스>가 자신의 이야기를 허가없이 도용해 재정적인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하며, 이십세기 폭스와 다큐멘터리 <에너미 라인스: 스콧 오그레이디 스토리>를 제작한 디스커버리 채널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