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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오종 영화제
2002-09-16

1998년 <시트콤> 이후 주목받는 유럽의 신예로 떠오른 프랑수아 오종 감독 영화제가 하이퍼텍 나다에서 10월3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이번 영화제에서는 퍼시픽엔터테인먼트가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시트콤> <크리미날 러버스> <바다를 보라> <언더 더 샌드> 등 장편 5편과 단편 5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