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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샌들러의 차기작들
2002-09-16

애덤 샌들러가 내년 6월까지 모두 4편의 영화에 출연한다. 올해 칸영화제 본선에 진출했던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펀치드렁크 러브>가 11월11일 미국에서 개봉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 말에는 애니메이션 <애덤 샌들러의 여덟개의 미친 밤들>에 목소리 출연을 할 계획이다. 또 내년 초 개봉하는 <핫 칙>에서는 로브 슈나이더의 연기를 돋보이게 하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6월에는 전형적인 ‘샌들러표 코미디’ <분노 조절하기>에서 잭 니콜슨과 함께 주연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