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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홉킨스, 다시 브렛 레트너와
2002-10-10

나, 슈퍼맨 애비되는 사람이오

앤서니 홉킨스가 <레드 드래곤>에 이어 다시 한번 브렛 래트너 감독과 손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연예정보 사이트 <아나노바>는 앤서니 홉킨스가, 브렛 래트너 감독의 차기작인 슈퍼 히어로에 관한 새 영화의 출연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앤서니 홉킨스가 제안받은 역할은 슈퍼맨의 아버지라고. 촬영은 내년 봄 시작될 예정이다. 앤서니 홉킨스는 요즘 니콜 키드먼과 함께 로맨스드라마 <휴먼 스테인>을 촬영 중이다. <휴먼 스테인>은 영국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비밀스런 교수의 행적을 그리는 이야기. 키드먼과 홉킨스의 누드신이 포함돼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