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서울종합촬영소에 스탭 편의시설 생겨
2002-10-14

서울종합촬영소 안에 현장 스탭들의 숙소를 포함한 편의시설 춘사관이 마련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뤄졌으며,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 시설뿐 아니라 야외수영장, 인공폭포, 소운동장 등 휴식을 위한 부대시설도 갖추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는 10월17일 완공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열 예정. 춘사관은 지난해 6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건물 이름은 나운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서 그의 호를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