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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표절 논란
2002-10-21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스토커>가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존 래톨이라는 영국의 시나리오 작가가 1997년 자신이 만든 단편영화의 아이디어를 이 영화가 베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래톨은 <스토커>의 설정이 사진 현상소에서 일하는 여성이 한 고객에게 빠져드는 자신의 영화 <마술의 순간들>과 비슷하다며 법적 조치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