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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하베스트 새 영화 제작
2002-10-21

9개월 동안 영화를 제작하지 않았던 홍콩의 골든 하베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양조위 주연의 <나의 행운의 해>를 통해 영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성룡의 빅타임> 등을 연출했던 곡덕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는 이 영화는 11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가 2003년 설쯤 홍콩서 개봉할 예정이다. 홍콩을 대표하는 스튜디오인 골든 하베스트는 재정악화와 구조조정 작업 때문에 올 설 때 개봉한 <부자와 결혼하기> 이후 영화를 제작하지 못해왔다.